국산 완성차 시초의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오늘날 우리나라는 현재 연간 400만대 생산하는 자동차 강국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완성차의 시초는 1955년이라는데 어떤 자동차인가요?
- 안녕하세요. 김대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한 자동차는 시발자동차입니다. - 1955년 8월 자동차 정비업을 하던 국제차량제작의 창업자인 최무성, 최혜성, 최순성 3형제에 의해 제작됐습니다. 당시 상표로 등록된 이름은 'ㅅㅣ-ㅂㅏㄹ'로, 첫출발이라는 뜻의 한자어 시발(始發)을 한글 자모로 표기한 것입니다. - 미군이 사용하던 군용차 지프의 부품을 사용했고, 드럼통을 두들겨 펴서 만든 차체를 얹었습니다. 이러한 수작업 방식 때문에 당시 한 대를 제작하는 데 4개월 정도가 걸렸습니다. 시발자동차가 최초의 국산차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한국인 손으로 직접 엔진을 제작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근거로 최초의 국산차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시발자동차는 처음에는 높은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1955년 10월 열린 광복 10주년 기념 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1955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수제자동차 시발 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1975년 출시된 현대 포니(Hyundai Pony)다. 현대 포니(Hyundai Pony)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지오 주지아로(Giorgio Giugiaro)가 디자인하고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소형 4도어 세단이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 시발(始發) 자동차는 1955년 - 8월부터 1963년 5월까지 시발자동차 주식회사에서 제작한 자동차로 -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최초의 스포츠 - 유틸리티 자동차이자, 4륜구동 - 자동차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자동차 - 생산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한자어 - ‘시발(始發)’을 사용했으며, 상표는 - 한글로 ㅅㅣ-ㅂㅏㄹ으로 표기했다. -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