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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뜸부기147
눈부신뜸부기14722.11.18

배우자와 요즘 사소한것에 갈등이 너무 많습니다

결혼 10년차 됐습니다

아이는 2명이 있구요..

몇달전부터 사소한것으로 배우자와 너무 심하게 싸웁니다

한번 싸우게되니 험한말도 서슴없이 하고 싸우는 별것 아닌걸로 싸우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10년정도 살다보니 싸워도 별다른 화해방법이 없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화해가되고 그러는데요..

이런방법이 좋은걸까요?

아니면 싸우면 화해를하고 서로의 기분을 풀고 가는게 좋을지..

그런얘기 하다가 또 싸우게 되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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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참다참다가 터지면 걷잡을수가 없을 정도가됩니다

    차라리 한번 속마음털어놓고나서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하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8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한 번은 배우자 분과 서로의 입장이나 가치관의 차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입장을 서로 조금씩 좁혀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유연한메추리53입니다.

    저는결혼한지 22년 됐고 아이는 2명입니다.

    살아보니 배우자가 싫어하는 행동은 피하시고

    부부싸움 후에는 서로 화해를 하시고 지내시는게 좋더라구요.개그우먼 김지선씨는 싸워도 한방을 쓴다잖아요.

    사소한것이 쌓이면 더 큰 화를 부를수 있고 마음의 상처가 되서 더 힘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배우자와 결혼한지 10년이 됐으면

    서로 싫어하는부분을 최대한

    안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싸우더라고 그냥 넘기지 말고 제대로 풀건풀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사과받을건 받고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냥 그렇게 싸우고 시간지나서 넘어가고 하다보면 그게 결국엔 맘구석에 쌓여서 더 큰싸움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안싸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싸움을 하더라도 제대로 풀고 화해도 하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질문지님 저는 48년차 결혼 생활을하고 보니 과거 싸웠던 일이 무척 후회 스럽고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무조건 배우자를 사랑 하는 마음을 생각 하시고 배우자 입장을 생각 하시면서 이유 없이 참으려고 노력을 하세요 그러다 보면은 배우자님 께서도 참으려 노력을 하실것 입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카구203입니다.

    배우자와의 갈등은 언제나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서로 싸우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제가 25년 결혼 생활 해보니까 내가 지는것이 가정의 행복이 옵니다. 배우자님과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