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덜란드는 마약이 합법화로 지정되어있으나 최근 강경책으로 다시 전환중입니다.
합법화 한 후 한동안 마약 관련 범죄가 줄어들고 관련 세수익이 느는 등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마리화나에 익숙해진 소비층으로 인한 더 자극적인 마약 요구 확대, 주변국가의 마약조직들의 진입, 관련범죄 증가의 악순환을 보이기 시작하며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마약 담당 수사관들이 본명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관련 문제를 취재한 언론인이나 언론사에 대한 테러가 늘어나며 상대 증인의 변호사들이 암살당하는 등 유럽 주요국가 중 하나인 네덜란드 내에서 멕시코나 남미에서나 보던 마약 조직의 대정부 범죄가 활개를 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의 경우 원래 작은 정부를 추구하던 국가 성향까지 맞물려 이렇게 급증한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늦어진 것도 하나의 문제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