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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참고래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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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털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뭐가 차이나서 그런가요?

어떤 사람은 털이 아예 없고 있어서 조금 있는 사람있고 엄청 수북한 사람도 있고 어떤 성분이 차이가 나서 이렇게 털이 많은건가요?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그런가요? 그럼 남자가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차이는 남성 호르몬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남성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성호르몬으로 남성의 생식기능과 남성적 특징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털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성 호르몬이 많은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남성 호르몬은 남성의 생식기능을 유지하고 발달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성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남성 호르몬의 양은 남성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로 남성 호르몬의 양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따라서 남성 호르몬의 양은 가족간에 유사한 수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셋째로 환경적인 요인도 남성 호르몬의 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식습관 운동 등의 요인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이 적절하지 않으면 남성 호르몬의 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의 양은 나이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30대부터 남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이는 남성의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 호르몬이 많은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며 이는 남성의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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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의 양은 크게 유전과 호르몬에 의해 결정됩니다. 유전적으로 털이 많은 사람이 있는 반면, 털이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량이 많은 사람은 털이 많고, 적은 사람은 털이 적습니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의 성적 발달과 2차 성징을 유발하는 호르몬입니다. 남성호르몬은 털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이 많은 사람은 털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이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습니다. 좋은 점은 남성다운 체격과 성적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 점은 전립선암, 여드름, 탈모 등의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나는 DNA 유전성분에 따른 차이입니다.

      사람마다 우성과 열성의 유전자를 갖고 있기에 다른 길이와 꼽슬여부등 차이가 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