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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코브라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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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차가울 때가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여 ㅠㅠ

뭔가 속 불편하다고 느낄 때 보면 차가울때가 많네요. ㅠㅠ 배만 따뜻하게 하면 잠시동안이고 또 안하면 뭔가 속 불편해지는것 같고 그럽니다. 이거 어떻게 개선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그리고 요근래들어 뭔가 확 시원하게 대변활동이 안된다고 느낄 때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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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복부냉증으로 인한 복통으로 보입니다. 보통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며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호르몬 변화에 의해 생기며 여성에서 잘 생깁니다.

      말초혈관질환이나, 당뇨, 갑상선질환 등의 선행요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복부냉증이 있는 경우로 보입니다. 보통은 복부가 차가울 때 소화불량이나 위경련등이 잘 발생 합니다.

      복부냉증이 있으면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것은 아닌지를 확인 해 봅니다.

      대처방법은 체간과 사지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 배가 차가운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어요.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드셨을 경우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경우등이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생기는 원인을 확인하시고 줄이시는것이 위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배변 습관과 생활 방식

      변의가 생기면 바로 참지 말고 바로 배변을 하고, 일정한 시간에 변기에 앉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변기에 장시간(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도 피하여야 합니다. 배변이 어려울 때에는 변기에 앉은 발 밑에 15cm가량의 받침대를 받쳐서 고관절을 더욱 굴곡시킴으로써 보다 변을 보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활동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운동을 권합니다.

      2. 식사

      식이 섬유는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수분을 붙들어 두는 능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이 섬유 섭취에 중요한 것은 식이 섬유의 종류가 아니라 전체 섬유질의 섭취량으로, 섬유소의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곡류, 과일류,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약물 치료

      비약물적 요법으로 4주 내지 6주간 치료하였는데도 환자가 계속하여 변비 증상을 호소하면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팽창성 하제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삼투성 하제나 염류성 하제를 사용하며, 여기에도 반응하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자극성 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팽창성 하제(Bulk laxatives)

      팽창성 하제는 대변의 양을 늘려 변의를 느끼게 하는 방법으로 식이성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환자에게 유용합니다. 차전자씨(Ispaghula, Psyllium), 메틸셀룰로우스(Methylcellulose), 폴리카보필(Polycarbophil)등이 있습니다.

      2) 삼투성 하제

      락툴로오스(Lactulose)와 락티톨(lactitol)은 합성 이당류로 소장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대장 세균에 의해 발효되어 지방산으로 변해 삼투작용을 증가시키고, 대장 운동을 자극합니다. 효과는 복용 후 2-3일이 지나야 나타나며 복부 팽만과 방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염류성 하제

      마그네슘 염은 장에서 잘 흡수가 되지 않고 삼투성 활성물질로 작용하여 대장 내 수분을 증가시킵니다. 경도의 변비환자에서 산화마그네슘(마그밀, magnesium hydroxide)를 하루에 1.2-3.6 g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그러나 마그네슘 염은 적당량도 신기능 부전 환자와 아이들에게 고마그네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4) 자극성 하제

      팽창성 하제나 삼투성 하제로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자극성 하제를 사용해 볼 수 있는데 수주 내지 수개월의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성 하제는 변비 환자들이 가장 많이 남용하는 약제로서 장기간 사용하면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 2차성 알도스테론증, 지방변, 하제성 대장(cathartic colon), 단백소실위장염 등과 약제에 대한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비사코딜(bisacodyl)과 센나(Senna), 알로에(aloe), 카스카라(cascara) 등 안트라귀논(Anthranoid) 합성물이 대표적입니다.

      5) 관장약과 좌약(Enemas and suppositories)

      여러 가지 약제를 직장으로 삽입하여 직장의 팽만이나 화학적 작용으로 유도하고 동시에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시행합니다. 생리식염수를 통한 관장이나 세척은 주로 팽창에 의해, 그리고 대장 내시경 전 처치에 주로 사용하는 fleet(Hypertonic sodium phosphate)관장은 팽창과 함께 대장점막에 자극을 주어 변의를 느끼게 합니다.

      4. 행동 요법-바이오 피드백(Biofeedback) 훈련

      근육의 수축, 이완 같은 생리적 과정을 기계적 장치를 통해 시각적, 청각적 신호로 변환시켜 환자에게 배변 시 작용하는 근육 운동의 문제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수의적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실조성 배변 (dyssynergic defecation) 환자에게 바이오피드백 치료가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5. 수술

      변실금의 수술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문직장 부위에 해부학적 변화가 있는 환자들에게 필요합니다. 다수의 수술 수기가 있지만 월등히 효과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수술 전 신중한 평가에 의해 각각의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규칙적인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 포드맵성분이 있는 음식은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포듭맵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경험적인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아픈지 안아픈지를 적어두는겁니다.

      (예를들어 A사 치킨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는데 B사 치킨을 먹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적어두고 배가 안아픈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 과식을 피하셔야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셔야합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등등)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