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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2

먹는 코로나 치료제로 백신접종 안해도 되나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코로나 19백신 접종은

안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치료제가 나와도 추후 백신접종은 계속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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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은중 약사
    양은중 약사21.11.23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은 코로나에 걸리지않도록 하는 항체 생성을 돕는 것이고

    치료제는 이미 코로나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제가 나왔어도 코로나 백신은 맞아야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

    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도 렘데시비르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렘데시비르의 경우 독성 부작용이 심하고 정상적인 몸에 영향을 주기에 좋지 않습니다.덱사메타손도 결국 본인의 면역을 떨어뜨려 다른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렉키로나주와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를 이용해 만든 항체 치료제가 있긴 하나 한명당 80~10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현재 머크사에서는 몰누피라비르 약을 만들고 있고, 이는 위에서 말한 렘데시비르와 기전이 같습니다. 이에 부작용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 개발하는 약은이전에 코로나 19치료제로 쓰였다가 효과가 없다고 결론난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기전이 같습니다.

    결국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사실상 부작용이 심하거나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치료제가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며 생각보다 나오더라도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인 백신접종 + 손씻기 + 마스크 착용 + 밀집되는 곳 가지 않기 등을 최대한 실천하게 되면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 현재의 코로나 세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독감을 치료하기 위한 타미플루 성분의 치료제가 현재 처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독감의 예방을 위해서 독감 백신 접종을 하는 것 처럼 코로나 또한 먹는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추천될 수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였을 때의 예방효과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감염이 된다 하더라도 중증으로 넘어갈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는 코로나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기에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가장 최선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치료제는 백신과 전혀 다른 개념의 약물입니다.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약물이지 예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은 접종을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치료제가 나와도 추후 백신접종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이 위중증도와 사망률을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현재 독감도 치료제가 있으나, 매년 백신접종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비슷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아직 경구치료제 허가는 안나온 상황이라, 백신접종에 대해 정부의 공식적인 지침이 나온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구용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과 치료제를 병행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치료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건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하는 방식이고

    백신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하는 거라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백신 접종은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화이자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PAXLOVID는 임상2/3 단계 시험에서 코로나19 감염자에게 투여시 입원율과 사망율을 89%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었구요, 이와같이 우수한 약물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최종 승인되고 상용화 된다면, 코로나19의 종식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는 미국 FDA긴급사용승인을 앞두고 있고, 사용승인이 이루어져 미국에서 올 겨울 사용되어진다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후에 국내에는 내년초에 도입되어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료제의 역할은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용도인 만큼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하는백신의 대체제가 아닌 백신과 치료제를 보완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치료제와 백신은 목적자체가 다릅니다.

    치료제는 감염후 치료를 위한것이고 백신은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것입니다.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백신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시에 치료를 위한 약이며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을 막기 위해 미리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서로 역할이 다르기에 치료제가 나와도 백신접종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현재 승인대기중인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이는 추가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질것이고, 실제사용 중이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출시되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백신과 치료제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며, 치료제는 감염 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역할이며, 백신은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역할입니다.

    즉, 치료제가 출시되어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료 못지 않게 바이러스가 퍼지는것을 방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을 접종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현재 가장중요한것은 코로나의 예방일것 입니다.

    현재 위드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돌파감염등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아직 치료제는 시기상조이며,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백신접종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감기의 치료제가 없듯이 치료제를 만들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도 잘 하기 때문에 세균처럼 동일한 항생제를 오래 쓸 수가 없고 치료제도 자주 진화를 해야 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치료제 개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성과가 더딘 이유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나 치료제 관련된 내용은 회사 차원에서 기밀 사항입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 내부 인사들만 알 수 있고, 그것을 유출해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의료인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는 바이러스 감염 후 사용하는 약이며, 예방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치료제가 나와도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경구용 치료제나 주사용 치료제나 모두 예방효과가 전혀없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코로나 19백신 접종은 안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치료제가 나와도 추후 백신접종은 계속해야 하는 건가요?

    - 알약 치료제는 감염 후에 쓰는 것이니 예방을 위한 백신과는 용도가 달라요

    - 걸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니 백신이 우선이고 백신접종은 계속 될 것이고요

    - 코로나 치료제는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 놓아야죠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는 말그대로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사용하는 치료제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효과가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치료제와 백신은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제가 나와도 백신접종은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백신접종을 해서 확진자수 자체를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치료제는 코로나에 걸렸을 때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입니다.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입원 없이 집에서 편하게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료제 개발과는 별개로 백신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걸리더라도 증상이 심해지지 않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백신은 접종해야합니다.


  • 백신은 코로나로 부터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을 도와주는 역할이고 치료제는 백신에 감염된 '후' 에 치료를 위해 먹는 약입니다.

    2가지의 역할이 다르므로 치료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백신은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백신에는 감염 예방 뿐만아니라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 이상과 사망을 줄여주는 역할 또한 있는데

    치료제의 역할이 중증 환자에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이라 이러한 측면에서는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의 머크사는 몰누피라비르를 1일 2회 총 5일간 투약한 결과, 외래 환자 중 7.3%만 입원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14.1%가 입원하면서 처방군의 입원률이 절반에 불과했고 투약군에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11월 5일에는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 확률이 89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제약회사가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가 사용된다면 독감처럼 백신 접종 및 감염자는 치료제 사용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의 종식을 기대해 볼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 중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위해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를 추진해왔으며 머크(MSD), 화이자, 로슈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MSD(머크)의 몰누피라비르와 비교해 효과도 우수하고 안전성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구용치료제가 상용화된다면 자택치료가 가능해므로 입원자의 급증을 막고 중환자의 발생을 줄여주므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먼저 승인되고 사용한 결과를 보고 국내에서도 안정성, 효능을 종합하여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은 감염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치료제의 상용화와 관계없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치료제는 대규모 임상연구가 진행되서 FDA등에 승인이 우선 나야할 것 같으며 이상반응도 백신보다는 높은 비율로 보고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결과를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독감을 예로 들어보면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지만 여전히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보통 존재하더라도 질환에 이환되고 나서 겪는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감안하면 백신은 계속 권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 신청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우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강제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임을 말씀드립니다.

    치료제와 백신은 목적이 다릅니다. 치료제는 병이 걸렸을 때 병을 낫게 하는 것이고, 백신은 병이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독감예방접종을 예로 들어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독감에 걸렸을 때 치료제는 있지만, 예방접종은 시행하며 희망자들은 매년 접종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의 경우는 지침이 독감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지침이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