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한번 발병하면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뇨에서 식습관과 운동은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고 관리가 잘될경우 약을 줄여볼수는 있습니다.

중단의 경우는 주치의하고 상담해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이라면 당뇨약을 복용하셔야합니다. 6.5 이하라면 식단관리와 운동을 통해서 조절해볼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체중도 줄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당뇨로 한번 진단된 경우, 당뇨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완전한 완치는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약을 꾸준히 드시면서 하루에 30분 이상 근력운동을 하시고, 단음식을 최대한 드시지 마시고, 흡연/음주 중단하면 수치가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경우 의사와 상담 후 용량을 줄이거나 복용중단을 어느정도 고려할 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평생 당뇨약을 복용하시게 됩니다. 다만 일시적인 혈당 상승이라면 완치가 가능하나, 이미 혈당 조절능력이 망가진 경우에는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임의로 혈당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당뇨라고 해서 반드시 회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1형인지 2형인지에 따라 다르며 2형인 경우에는 대부분 식습관 문제이므로 식습관 및 운동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형은 인슐린 부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2형당뇨병이라면 인슐린저항성때문에 발생합니다. 나이가 젊다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먼저 시도해보겠지만 60세 나이에는 어렵습니다. 약을 드시는게 심신에 더 편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저녁늦게 과식하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당수치가 높아진 경우 우선 의사와 상의하에 약복용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리며 당분이 많은 음식과 탄수화물은 복용을 줄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HbA1c 당화혈색소를 정상으로 돌려 놓은 후 유지하면 일반인들과 다를바 없는 건강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철저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통해야만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유지가 가능합니다. 일반인들처럼 지내면 당뇨합병증이 생기니 주의해주세요.

1. 식이습관 : 하루3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시고 야식은 절대금물입니다(공복혈당에 매우 좋지않음). 식사하실때는 야채 채소 위주를 먼저 드시고 - 단백질(계란, 지방이 적은 삶은 고기류, 등푸른생선, 식물성단백질인 두부 등)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흰쌀밥음 절대 안되고 잡곡밥 식사하시되, 양도 반그릇 정도로 줄이셔야합니다.

평소 빵, 떡, 면 등을 많이 드시면 다 절식 또는 매우 가끔씩만 드시도록 하시고 과일도 오전경에 조금 (사과반쪽) 드시고 저녁경에는 드시지 않으며 식사와 식사 사이에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식후디저트로 드시지마세요. 혈당급상승 합니다)

2. 운동습관 : 일주일에 4-5회 30분 이상 숨이 차고 땀이 조금 날 정도로 운동해야 운동의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걷기 수영 등등 좋아하시는 운동을 꼭 진행하세요. 하체근육이 튼튼해야 당뇨도 천천히 진행합니다.

당뇨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니 위 해당사항을 잘 지키시면 당뇨는 잘 관리하실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음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음식관리와 운동을 평생 유지할 수 있으시다면 약을 먹지않아도 됩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꾸준한 운동이 힘들수 있어서 약을 드시는것도 괜찮아요. 몸에 나쁜약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완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단순히 약으로 완치는 어렵습니다.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셔야 당뇨약 없이 정상 혈당수치로 돌아온다면 완치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