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허하면 땀이 많이 배출되나요?
안녕하세요 공정하고 깔끔한 다람쥐입니다
몸이 허하다고 느껴질 때 이상하게 식은땀 비슷하게 땀이 자주 나더라구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죠?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식은땀이라는 것은 몸이 쇠약해서 그러거나 긴장되는 경우에 생깁니다.
한방에서는 도둑처럼 몰래 나오는 땀이라 해서 도한이라 합니다.
도한의 원인이 양허증인지 음허증인지
환자의 체질이 뚱뚱하고 습한지 마르고 건조한지를 살펴서
침 부항 한약을 쓰게 됩니다.
가까운 한방병의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식은땀이 자주 난다는 것은 건강에 경고등 하나 들어온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우 한의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것처럼 식은땀은 기력저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기허, 음허, 허열 등으로 볼수있습니다.
특히 양기가 부족하고 음혈이 부족하면 기운을 끌어올리기 위해 허열이 생기는데, 이때 신체는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 땀을 배출하게 되게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렇게 부족한것을 채워주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보약이란것이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 개념이 아니라, 사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사실은 더 많습니다.
허증(허해서 생기는 증상)은 한의원에서 치료가 잘 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본인이 많이 피로하거나 할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몸이 허해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일 확률이 높읍니다.
스스로 많이 휴식을 취할 수 잇다면 증상이 가라앉을 수 있지요.
하지만 이 정도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누적인 피로나 허한 상황이 아주 가벼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하시면 한의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한약을 복용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