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아이친구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9세 아이인데 친구가 저희아이의 핸드폰을 빌려 자기폰으로 변태 라고 보낸후 그 친구가 다시 저희아이에게 답장으로 뭐? 변태?? 너 선생님한테 이를거야 이렇게 보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안했다고 친구가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저희아이를 믿어요 지금까지 거짓말 한번한적없고 밖에서도 아이칭찬을 많이해주세요 그렇다고 아이의 친구가 나쁘다는건 아니예요 9살아이라 아직은 뭐가나쁘고 뭐가좋은지 호기심에 장난으로 그랬다고 생각을해요... 그런데 그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우리아이 폰으로 그런문자를 보낸적이 있냐고 근데 그아이는 자기는 안보냈다고 그러더라구요.. 더이상 말해봐야 얻을 답변이 없겠다 생각해서 알겠다하고 말았어요.. 저희아이에게는 잘 타일러주었는데 저희아이가 그친구와는 어울리게 하고싶진않아요.. 저희아이가 거절을 잘못하고 그친구를 조금은 어려워하는것같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