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늘어난 체중 때문에 고민이 깊으시겠습니다..
부작용과 근육 감소까지 미리 꼼꼼하게 알아보시는 모습은 정말 현명하십니다. 체중 감량 효과 자체는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조금 더 우세한 편이랍니다. 위고비는 한 가지 호르몬(GLP-1)에 작용하는 반면에, 마운자로는 두 가지 호르몬(GIP, GLP-1)을 모두 자극해서 식욕을 강하게 억제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개인의 체질과 기저질환에 따라 맞는 약이 다를 수 있어요.
염려되시는 것 처럼 운동없이 주사만 맞으면 근육량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빠르게 줄어들면 몸이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나중에 약을 끊었을 때 요요가 오기 쉬운 체질이 되어서, 주사 치료중에도 근력 운동,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메스꺼움, 구토, 변비같은 소화기 부작용도 나타나서, 전문의 선생님과 상세히 상담하신 후 안전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