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의 질이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자유롭게 두는 편이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실제 있는 어머니는 이렇습니다.

내가 잘되자고 이래? 너가 잘되자고 이런다고! 나 너 잘되라고 ㅈㄴ비싼학원 어? ㅈㄴ 좋은 선생 붙여줬어 알아? 라고 하면숴 의대보내겠다 서울대 보내겠다 아들을 희생해서 자기만족을 체우는 사람. ㅈㄴ게 많죠.

이 경우가 있을 경우인가요... 그리고 좋은 부모가 맞나요?

현웅이 엄마! 나 우리 제운이도 껴줘 어?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좋은 부모의 기준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질문 같은데요

    제 개인적의 의견으론 현실에서 그런 부모님은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점점 여러모로 의식주 외에 교육이랑 시대가 좋아지는 만큼

    부모들고 기준이 자꾸 높아지기도 하고

    다른 친구와 비교가되어서 욕심이 자연스럽게 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것이 절대로 좋은 부모 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좋은 부모 라는 것은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자녀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봐요

    한마디로 '자녀를 나와 분리된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주어여 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부모는 아들의 감정이나 진로에 대한

    선택권을 없애고 겉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만 요구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안전이나 피해주는 행동에 대해선

    당연히 선택권을 주지 말고 엄하게 다스려야 하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저는 질문자의 어머님 처럼 그런 면에서 자녀를

    자유롭게 두는 편이었다는게 훨씬 좋다고 봐요!

    자유롭게 둔다는 기준은 자식에게 방치라기 보다는

    자녀의 의견과 선택을 존중하는 데에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아이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부모의 기대나 욕구가 지나치게 앞서는 모습으로 볼수 있습니다. 좋은 부모는 성적이나 명문대 진학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아이의 적성, 행복, 자율성을 함꼐 존중합니다. 부모의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좋은 부모는 내 욕심을 아이에게 씌우는 사람보다, 아이가 자기 삶을 살도록 돕는 사람에 더 가깝습니다.

    비싼 학원과 좋은 선생님을 붙여주는 것만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아니고, 아이의 성향과 속도를 존중하는 태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말하신 것처럼 어떤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라기보다 자기 만족이나 불안을 채우려는 방식으로 교육을 밀어붙이기도 합니다. 그건 겉으로는 헌신처럼 보여도, 아이 입장에선 압박과 희생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반대로 완전히 자유롭게만 두는 것도 정답은 아니고, 사랑·기준·대화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목적이 부모의 체면이나 성취가 아니라 아이의 성장이라면 좋은 부모에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