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대출 후 추가로 주택을 구입했다고 은행이 기존 주택담보 대출을 갚으라고 합니다.
기존 보유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6 개월 정도 지난 후에 작은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주택담보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고 있었는데, 담보대출 2년이 가까이 되도록 연락이 없다가 이제와서 법 위반이니까 대출을 상환 하라고 합니다.
궁금한 것은 주택 담보대출을 받고 6개월 정도 지난 후 다른 집을 샀다면 은행이 사실을 바로는 아니여도 몇 개월이면 알 수 있을껏 같은데 왜 바로 알려주지 않고 이자만 받다가 2년정도 되는 시점에서 상환하라 하는 걸까요, 이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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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칙은 두번째 주택 구매하는 순간 이전 대출은 상환하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은행에서 통지는 조금 늦게 가는데 실시간으로 모든 사람의 정보를 조회하는것은 아니다보니 그렇습니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6개월단위, 1년단위로 보는데도 있는데 2년이면 조금 늦게 연락이 온거 같긴하네요.
그렇다고 채무자도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기는 어려운 입장인게 채무자 본인도 갚아야 하는것을 알았을텐데(약정서등에 있을겁니다) 필요에 의해 안갚은거라서 그냥 지금 연락 왔으면 갚으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