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는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체외충격파 치료 등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신경 압박이 심하거나 감각 저하 근육 위축이 진행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충격파 치료는 염증 감소에 도움되지만 신경 자체의 압박이 심하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원인이 되는 동작을 줄여주시고 필요시 손목을 고정하는 치료, 주사치료가 가장 주요치료가 되겠습니다.
손목터널 안에 정중신경과 손가락 굽힘근들이 함께 지나가기 때문에 손가락 굽힘 활동들을 최대한 줄여주셔야합니다.
그런데 이게 잘 실천이 되지 않다보니 병원에서 부목을 주고 손목을 아예 고정시키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서 근육 마사지나 체외충격파를 할 수는 있지만 앞에 이야기드린 치료들에 비해서 그 중요도가 떨어지겠습니다.
손목터널에서 눌리는 정중신경은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이 함께 있습니다.
감각신경에만 영향이 가서 저림 및 감각저하만 있다면 수술보다는 위의 치료들을 하시는게 맞겠지만 만약 힘이 빠지는 현상이 생기면 수술을 고려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주로 abductor pollicis brevis라고 하는 근육에 힘이 떨어지고 심하면 근육이 빠져서 반대편 손에비해서 손이 마른거처럼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