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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슴새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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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영어라는것을 들었는데 그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지인에게 무역 영어학원을 다닌다는 이야기를듯고 문득 무역영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것을 공부하는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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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흔히 무역영어가 실무에서 뜻하는 용어는 무역관련 영문서류의 작성, 번역, 영어구사와 관련된 내용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공인민간자격으로 무역영어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license.korcham.net/co/examguide.do?mm=51&cd=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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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무역영어의 경우 무역계약과 관련된 서류 작성방법이나, 무역결제, 무역운송, 무역보험 등 무역과 관련된 내용 및 CISG, Incoterms, UCP 등 국제적인 협정을 전반적으로 공부하며, 무역에 특화된 자격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무역에서 실무 상 사용되는 서류로 L/C, B/L, Invoice, P/L 등이 있는데, 무역영어 과목을 통해 이러한 서류가 무엇인지, 언제 사용되는지 등을 알게되는 것이죠.


    실제 기업의 무역과 관련된 부서에서는 상기 서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무역영어를 공부해놓으면 실무 상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역영어 시험과 관련된 사이트 링크드리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license.korcham.net/co/examguide.do?cd=0301&mm=51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아시겠지만 지인분께서 무엇을 공부하시는 지는 학원을 통하여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흔히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되는 무역 영어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무역은 일반적으로 '무역계약의 성립' - '계약의 이행' - '무역계약의 종료'의 메커니즘으로 진행됩니다. 이 성립, 이행, 종료의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무역계약, 대금 결제, 국제운송, 보험, 분쟁해결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부하는 '무역실무'와 무역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적용되는 '국제 협약(CISG, Incoterms, UCP 등)'을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둘째는, 통상적으로 무역에 사용되는 비즈니스 영어 즉, 무역 분야에서 관행처럼 자리잡은 용어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무역영어는 무역에 주로 사용되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역영어는 무역 3대 협약이라 불리우는 CISG, 인코텀즈, ucp600 및 무역용어 및 표현을 배우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시험자체는 객관식이기 때문에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헙니다. 감사합니다.

  • 무역영어는 무역영어시험을 말씀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무역관련 영문서류의 작성 및 번역 등 영어구사 능력은 물론 무역 실무지식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시험을 말합니다.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합격시 자격증을 발급하고 1급 2급 3급의 단계로 시험 과목은 동일하게 영문해석 영작문 무역실무로 나뉘나 난이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무역영어무역관련 영문 서류의 작성 및 번역, 무역실무의 지식을 영어로 평가하는 과목을 말합니다. 무역영어는 관세사 시험 1차 과목에 포함되어 있으며, 국제무역사에도 과목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무역영어를 별도의 자격증으로 설정하여 1~3급까지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역영어는 영어만 잘한다고 쉽게 할수 있는 과목은 아니며 무역지식과 영어능력이 같이 준비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무역영어와 영어는 영어를 배운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무역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토익과 비슷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운다는 점도 있지만 국내 무역엉어관련 자격증 또는 무역영어 과목이 시험과목으로 포함되어 있는 관세사 1차시험의 경우 무역에 관한 협약이나 규칙(CISG, UCP, INCOTERMS 등)을 영문으로 배우는 것이 절대적이라 마냥 영으를 배운다고 볼 수는 없고 '원문'으로 무역규칙 등에 관한 지식을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검정인 무역영어 실무능력검정은 무역 관련 영문 서류의 작성 및 번역은 물론 영어 구사 능력과 무역 실무 지식을 평가합니다.


    시험은 크게 세 과목으로 나뉘는데, 1, 2과목에서는 영어 능력을 평가하고, 3과목에서는 무역 관련 지식을 평가합니다. 1, 2급의 경우 1, 2과목은 영어로 출제되고, 3과목은 한국어로 출제됩니다. 3급의 경우 전 과목의 문제가 한국어로 출제됩니다.


    각 과목당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1급의 경우 단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과락(불합격)으로 처리됩니다.


    무역영어 실무능력검정은 무역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검정으로 무역 관련 영문 서류의 작성 및 번역은 물론 영어 구사 능력과 무역 실무 지식을 평가합니다.


    무역영어는 1/2/3급으로 구분됩니다.


    1급: 4년제 대학 통상계열 혹은 상경계열 졸업자로서 대기업의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어 능력과 무역전반에 관한 지식

    2급: 상경계열 및 전문대학의 재학생으로서 기업의 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어 능력과 무역 전반에 관한 지식

    3급: 고등학교 재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영어 능력과 무역 전반에 관한 지식


    답변이 도움이 되섰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무역영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검정으로 무역 관련 영문 서류의 작성 및 번역은 물론 영어 구사 능력과 무역 실무 지식을 평가합니다. 과거 해외여행이 제한되던 때에 해외 출장 자격이 있는 사람을 가리기 위해 1967년 처음 시행된 유서 깊은 자격증이며, 2000년도에 국가공인 으로 승격되었으며, 승격 이전까지는 난도가 낮았다고 하나 국가공인 승격 이후 응시자가 급격히 증가해 시험 유형도 바뀌고 해가 지날수록 난도도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신뢰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역대급 불시험을 기록한 2020년 3회(11월) 정기 시험을 마지막으로 2021년 4월 시험부터는 토익처럼 상시 시험(4~6월, 9~11월의 일요일과 화요일에 실시)으로 바뀌었으며, 무역영어 자격증은 3단계 등급으로 나누어지고, 1급, 2급, 3급이 있으며 등급별 응시자격 제한은 없으며, 1급은 4년제 대학 통상계열 혹은 상경계열 졸업자로서 대기업의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어 능력과 무역전반에 관한 지식, 2급은 상경계열 및 전문대학의 재학생으로서 기업의 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어 능력과 무역 전반에 관한 지식, 3급은 고등학교 재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영어 능력과 무역 전반에 관한 지식에 해당 자격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수준을 대한상공회의소가 공식적으로 명시한 것입니다. 하루에 1급과 2급, 3급 시험을 모두 보는 것이 가능하며, 수험생들은 1급을 목표로 공부하지만 실제로 2급과 비교해 지문과 문장의 길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문제의 난이도나 어휘 등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2급도 함께 응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2021년 1급기준 29.5%이며, 모든 과목에서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에는 영어부분에 대해서 순수하게 무역서신 등의 내용 해석이나 작문에 대해 나왔으나 최근 시험에서는 영어부분에서도 무역지식과 국제법의 해석에 대해 영어로 출제하는 추세라서 영어가 아무리 능숙해도 영어 과목에서 과락이 뜰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