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세는 어느 정도 되나요?
술값에는 맗은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주세는 어떤 방식으로 부과하고 있나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소주, 맥주에는 얼마나 세금이 포함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주와 같은 증류주는 제조원가에 주세 72%와 교육세 21.6%를 적용하는 종가세 방식이 적용되며, 여기에 부가가치세 10%가 추가됩니다. 한편, 맥주는 2020년부터 종량세 방식으로 전환되어, 1킬로리터당 88만 5,700원의 주세가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360ml 소주 한 병의 출고가가 1,162.7원일 경우, 주세 393원, 교육세 117.9원, 부가가치세 105.7원이 포함되어 총 세금은 약 617.1원이며, 이는 출고가의 약 53%에 해당합니다. 또한, 500ml 맥주 한 병에는 주세 442.85원, 교육세 132.85원, 부가가치세 107.57원이 부과되어, 판매가격 대비 세금 비중은 약 38%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는 증류주에는 종가세를 발효주에는 종량세로 부과되는 구조입니다.
증류주는 소주나 브랜디 위스키와 같은 술을 말하며 출고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72%의 세금이 부과되는 구조입니다.
발효주는 종가세형태로 수량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며 탁주는 리터당 44원의 세금이 약주 과실주등은 출고가격의 30%의 세금이 부과되며 전통주로 부과된 술은 위의 세금에서 50%가 감경되는 세금 구조를 같습니다.
맥주는 리터당 885.7원이 세금이 부과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류세에 대한 질문인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소주에는 72%, 맥주엔 30%, 전통주엔 50% 가 부과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맥주는 2020년부터 리터당 가격으로 바뀌었습니다. 830.3원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은 23년 885.7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제품이나 모두 동일 합니다.
소주는 세금 비율이 22%로 설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