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핑퐁대화는 어떻게 연습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바심을 낼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주변에 사물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한마디씩 해주면서 언어적

자극을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8개월 아기라면 핑퐁대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만큼의 언어능력과 사회성발달이 아직 미숙합니다.

핑퐁대화 보다는 확장대화, 아이 말 따라해주기를 해주세요.

아이말이 어처구니 없는 소리더라도 부모가 자기를 따라 말하는걸 즐거워합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말로 표현한다면 아이가 한 말을 토대로 확장해서 말해주세요.

만약 아이가 "이거 줘요."라고 표현했다면 부모가 이를 듣고 "♥♥이 당근이 가지고 싶었구나? 아빠가 당근 씻어서 줄게."라고 조금 더 길게 말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핑퐁대화를 원하신다면 아이가 바라보고 있는 사물을 같이 바라보고 아이가 만져보는 느낌을 같이 느껴보고 아이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을 그대로 따라서 해주세요. 예를 들어 / 아빠 빵이 맛있어요~/라고 한다면 /맛있어요? 맛있구나 /~/아빠는 빵 속에 딸기가 맛있어요. 철수는?~~/ 이런식으로 아이의 입장에서 보시면 보다 쉽게다가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말씀하신 핑퐁대화는 많이 어려운 나이입니다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포기도 하지마시고

지속적으로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너무 조급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화가 잘 안되더라도

꾸준하게 조금씩조금씩 시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빠른 아이인가 봅니다 ㅎㅎ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하고자하는 바를 명확히 캐치해서 아이와 대화를 해주세요. 아버님의 의사가 먼저가 아닌 아이의 의사를 먼저 존중해주면 자연스레 핑퐁 대화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8개월이면 조금 더 기다리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물 주세요 라고 하면 이렇게 아이에게 말해 보세요

'무슨 컵에 줄까요?' 그러면 아이도 대답을 해줄 것입니다. 빨강컵, 파랑컵 등 이런식으로 대화를 유도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24개월~35개월까지 아이들은 자기주도성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내가"라고 하면 직접 하게끔 시켜보고 생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장이 생기는 시기이도 해서 맥락을 활용해 말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비행기 할까? 자동차할까? 하며 보기를 주고

아이가 선택하게 하거나 00이가 **하네? 등 아빠보다 아이가 주도해서 말하게끔 하고 아빠는 아이의 말에 살짝만 보탬으로써 재미와 새로운 자극을 주는게 필요하답니다.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언어자극이 될 수 있도록 얘기를 많이 들려주시고 책도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를 관찰해주시고 아이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세요. 아이 발달에 따라 부모는 끊임없이 숙제를 하는 기분이지만 그러한 사랑에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 고민하시고 연구하시려는 아버님의 모습 자체만으로도 아이는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네요

열정적인 육아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언어발달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아이가 흥미있는 분야가 뭔지 파악하시고 그것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흥미가 있어하는 것부터

대화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이야기를 함으로써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왔다갔다 하는 대화를 체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