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비둘기와 까마귀가 많이 보이는 이유가 멀까요?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이고 일을 하는 곳은 서울인데요. 예전에는 비둘기가 도심에 많이 출연을 했는데 요즘에는 비둘기 보다는 까마귀가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서울 뿐만 아니라 제가 사는 경기도 지역에서도 까마귀가 많이 출현을 하는데 비둘기보다 까마귀가 많이 보이는 이유가 멀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사는 곳은 비둘기도 많이 보이고 까마귀도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까마귀는 환경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새라고 합니다.

    원래는 산이나 들에서 주로 살던 새였지만

    도시 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하면서 생활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나 길거리 음식, 버려진 먹을거리 등을 잘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사람이 많은 도시에서도 살아가기 유리합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위생 문제와 민원때문에 이런 행동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로인해 비둘기들이 특정 지역에 덜 모이게 되는 것 같고, 대신 다양한 먹이를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까마귀가 상대적으로 더 눈에 띄게 된 것입니다.

    또 까마귀는 비둘기보다 크고 소리도 크며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 개체 수가 비슷하더라도 사람 눈에는 훨씬 더 많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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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서울에 까마귀가 늘어 보이는 건 먹이와 서식 환경 변화 영향이 큽니다. 까마귀는 잡식성이라 쓰레기, 음식물, 곤충 등 도시 먹이에 잘 적응하고, 공원과 하천 주변 큰 나무도 늘어 번식이 쉬워졌습니다. 반면 비둘기는 개체수 조절과 먹이 제한 정책, 건물 구조 변화로 서식이 줄었습니다.

  • 비둘기 같은 경우는 저희동네에도 아직 먹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서 많아요~ㅠㅠ

    하지만 곳곳은 먹이주면 벌금 내잖아요 그래서 없어보이시는거고

    까마귀도 주택이나 이런데 적응이 빨라서 먹을게 없으니 음식물 쓰레기를 파먹기도 하고 전깃줄에 많이 앉아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