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은 1863년 고종의 즉위와 함께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세도정치와 삼정의 문란으로 통치 체제의 붕괴되고, 민생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따라서 흥선대원군은 집권후 통치체제를 재정비하고, 삼정의 문란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주력했니다. 특히 서원을 철폐하여 민생 안정과 재정을 확충했습니다. 서원은 선현을 제사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그리고 붕당의 근거지였습니다. 하지만 서원은 지역민을 수탈하고, 붕당 정치의 모순의 소굴이었습니다. 비록 양반들의 반발이 컸지만 서원 철폐를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재정을 확충하였으며, 붕당을 약화시켜 왕권을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