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물가인상이 생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물가에 많이 힘이듭니다, 어떠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물가에 대한 개인적인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금리인상에 따라 고정비용 지출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대출금 상환을 우선적으로 하고 최대한 적금의 안정성 자산에 투자하며, 최대한 소비지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물가에 대한 정부의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국채매입과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금리인상정책입니다. 시중의 자금을 회수해야지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이러한 화폐가치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빠른 환율 상승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가 반감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의 금리인상 속도의 기조를 미국과 발 맞추어가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금리를 빠르게 인상시 개인 및 기업의 부채로 인해 부실화 차주가 많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은 전쟁등으로 인한 원유가격 상승과 곡물공급 불안정으로 시작하여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을 더욱더 가속화시키고 있는데 정부에서도 정책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사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이상 금리인상등은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인상이 된다면 이러한 물가를 잡기 위하여
중앙은행에서는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중의 통화를 줄여 물가의 인상폭을 제한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공급을 늘리거나 돈의 유동성을 줄여야 하는데요. 그래서 미국을 비롯해서 많은 나라들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물가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쟁이 종결되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돈이 풀리면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데 반대로 경기가 안 좋아지고 불황이되면 물가가 진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