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꿈꾸면서 살아가나요?
이상적인 부모, 어떤 부모, 생각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다가 그 모습에서 벗어나게 되면 죄책감도 느껴지고, 못난엄마가 되는 느낌인데, 어떻게 해야 마음이 좀 편안해질까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실수를 하는 것처럼 부모도 아이와 함께 자라고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것을 염두해둔다면 조금이나마 회복탄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를 훈육할 때 감정이 앞서기보다는 차분한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아빠 부모로 생활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 입니다.
처음 부터 잘하는 부모는 없어요.
부모 라는 것이 처음 이다 보니 약간은 실수를 하게 되고, 조금은 부족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부모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을 할 뿐 입니다.
가장 좋은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즉,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며 교감하는 것
그리고 아이가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부모가 가장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나이에 가정 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 하는 아이일 수록 어른이 되고 부모님이 되면 내 아이에게는
사랑받는 부모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
자신이 받지 못하는 사랑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사랑을 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받아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쉽지 않죠
자신도 모르게 부모님의 행동을 따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많은 부모 교육이 필요 하고 자신을 개발하고 교육 받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완벽해 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완벽해질 필요도 없구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면 됩니다.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하고 감사하도록 합니다.
혼자서 다 해내기 보다는 가족이나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은 부모가 '이상적인 부모상'에 자신을 맞추려다 벗어나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완벽한 부모는 없고 아이에게 필요한 건 완벽이 아닌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힘들땐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실수해도 괜찮아'하고 자신에게 다정히 말해주세요. 내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다 보면 때로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저도 자주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럴 때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신을 못난 엄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요한 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도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고 때로는 피곤하거나 감정적으로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런 날엔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쉬어갈 권리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필요해요. 아이에게 중요한 건 진정성 있는 소통과 감정 표현입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 을 소중히 여긴다면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는 항상 더 해주지 못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