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옛사랑이 주고간 물건 여러분은 버리시나요?
전 연인이 줬던 물건이나 선물등 헤어지고 난 뒤 다들 버리시는지 아니면 물건은 죄가 없으니 그냥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각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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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석민65년생입니다.
옛사랑이라면 물건을 버리는 분들이 꽤 많으시는데 저는 딱히 좋았던거나 나빴던 기억은 딱히 없어서 방치해 두는 중입니다. 딱히 쓸일도 없기 때문이죠..
물건을 물건으로만 보느냐 그 사람과의 추억이라고 보느냐의 관점의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저 같은경우 누가봐도 커플 아이템이 아닌경우는 그냥 다 사용합니당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옛사랑의 흔적은 저는 지울꺼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가감히 버립니다 그래야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짓굳은박새256입니다.
옛연인 주고 간 선물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으니 사용 가능한 것은 그대로 사용하고 버릴 만한 것은 버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수건온도계465입니다.
고가의 물건은 중고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니 옛 연인의 선물이 부담된다면 중고품으로 판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사용할수 있는 물건이면 그냥 사용합니다.예를들어
면도기 같은것은 그냥 사용을 합니다.전 거리진 않아요.
안녕하세요. 아하 그렇구나 얼씨구나 좋구나입니다.
저는 옛사랑이 주고간 선물은 고이간직하면서 잘 쓰겠습니다. 내사랑은 소중하니까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추억인데 가지고 쓰는거죠 다만 새 연인이 생기면 숨기거나 없애야겠죠. 귀중품 같은 경우엔 그냥 보관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