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2시간 전에 미리 조리를 하셔야 한다면, 식어도 맛이 변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비엔나소세지 굴소스 볶음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국이나 찌개 없이도 밥과 고기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조리 과정이 단순해서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1) 비엔나소세지나 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마트에서 파는 볶음밥용 다진 채소를 함게 활용하시면 번거로운 칼질을 완전하게 생략하실 수 있겠습니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시어 소세지와 채소를 넣고 중불에서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3) 재료가 어느정도 익게되면 밥을 넣고 굴소스를 한두 스푼 넣어서 간을 맞추면서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이 되겠습니다. 굴소스의 감칠맛 덕분에 요리 초심자도 복잡한 양념 없이 깊은 맛을 내실 수 있겠습니다.
TIP : 이렇게 완성된 볶음밥을 뚜껑 있는 덮밥 그릇이나 밀폐용기에 담아두시면 2시간 뒤에도 밥알이 마르거나 눅눅해지지 않고 맛이 잘 유지가 됩니다. 식사를 하실 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만 따뜻하게 데워주시면 고기와 소세지의 향미가 갓 만든 것처럼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이 외에도 기호에 따라서 시판 마요네즈르 살짝 뿌려주시거나 조미 김가루를 곁들여 비벼 드시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가 되겠습니다. 재료를 썰어서, 밥, 소스와 함께 볶기만 하면 끝이라서 어머님께서 외출하시기 전에 짧은 시간 안에도 부담없이 완성하실 수 있는 간편 식사가 되겠습니다.
맛있는 저녁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