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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새
사랑새24.03.11

하루 수분섭취량과 소변량이 적절한지 보고싶어요!

나이
20
성별
여성
세균성급성방광염으로 2주 항생제 복용하고 계속 소변검사에서 백혈구나온다고 산부인과에서 6주동안 항생제를 복용했더니 항생제 부작용으로 장염, 칸디다질염까지 와서 거의 2달을 고생하다가 빈뇨증상만 남아 비뇨의학과 가보니까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방광이 자극된거같다, 아직 과민성인지는 판단할수없으니 우선 한달 약 먹어보자하셔서 셀레베타서방정 50mg 지금 16일째 복용중인데요.




수분 1.3~1.5 하루 섭취하고


시간마다 조금씩 꾸준히 먹는데 소변보고 90분 이후에는 요의감 느껴지다 3시간 참고 소변보는데 소변량이 정상인지 아니면 과다하게 많은지 궁금해요




당뇨초기에도 빈뇨, 체중감소, 다뇨있다고해서 가족력이 있고 예전 4시간 공복채혈에서 당 130나와서 혹시 불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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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소변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소변을 모아야 합니다

    보통일이 아닙니다. 대략 1~1.5 리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수분섭취량은 1.5~2리터 정도면 적절합니다

    당뇨의 경우 혈액검사를 하시면 쉽게 알 수 있으며 신장기능 또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분 섭취량과 소변량을 적절하게 평가하는 것은 건강 관리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약 1.5리터에서 2리터(대략 6-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실제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개인의 활동량, 건강 상태, 그리고 환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에 1.3리터에서 1.5리터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으며, 소변을 볼 때마다 90분 이후 요의를 느끼고 약 3시간마다 소변을 보는 것은 정상적인 범위 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세균성 급성 방광염 치료를 위한 장기간 항생제 복용과 관련하여 빈뇨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이는 방광의 과민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비뇨의학과에서 제안한 대로 셀레베타서방정과 같은 약물로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병의 가능성을 평가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