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직까지 금리 인하를 하지 않고 미루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 인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이 7월달에도 그렇고 8월달에도 그렇고 매달 금리 인하를 할거라고 말만 떠들고 있는데 정작 금리 인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다음달에는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미국은 금리 인하를 할것처럼 하고 계속 해서 미루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 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 연준의 최대의 목적은 인플레이션 억제인데 자칫 금리인하로 물가가 다시 상승할것을 경계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그동안 핵심으로 잡은 평균 물가 2프로의 안정화를 상반기까지 확실하게 데이터상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할시점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고용시장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8월 잭슨홀미팅에서 파월의장이 물가는 이제 안정화된것으로 데이터상에서 확인가능하며 이제는 일부 거시경제지표에서 둔화되는 조짐이 일부 보이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바꿀시점이라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참고로 8월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날이 아닌 이번에 있던것은 심포지엄과 기자회견만 있는 잭슨홀미팅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건 9월 11 12월 3번이 남았던것이며 9월 FOMC회의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100프로 인하라 받아들이고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아직까지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히는 전문가나 언론에서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이야기 했지
금리 인하의 주체인 연준에서는 계속해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다가
최근 잭슨 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에 매우 긍정적인 발언을 했고 그래서
이번 9월 FOMC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다른국가도 마찬가지이지만 금리를 변동시킬 수 있는 기간을 미리 정해놓습니다
미국은 올해 8월다음이 9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것이 FOMC이며 이 때 금리를 인하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금통이는 올해 2번 남았고 10월과 11월이기 때문에 11월에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미루고 있는 이유는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리기 전에 경제 지표와 전망을 꼼꼼히 분석합니다. 최근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거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 금리 인하를 지연할 수 있어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서면 금리 인하 대신 금리를 유지하거나 인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금리 인하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겁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근래 물가상승률과 고용지표를 보면서 데이터기반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다음달은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확실합니다 25비피 인하냐 50비피 인하냐인데 25비피 인하가 7:3 정도로 우세한 상황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해 인플레이션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경제 지표: 고용, 소비자 신뢰, GDP 성장률 등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일 경우, 금리 인하를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Fed는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금리 결정을 내립니다.
3. 시장 안정성: 금리 인하가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빠른 금리 인하는 시장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국, Fed는 경제의 복잡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리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인 기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물가 상승률과 경기 지표때문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연준이 목표로 하는 값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오히려 물가 상승을 부추기게 되며, 경기 지표가 연준이 우려할만한 정도의 경기 침체를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실물경제가 나아지는 등
이러한 경제지표를 계속하여 확인하는 등 하였기에 그런 것이
아무래도 9월달에는 인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계속 미루고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거나 낮게 나오는 등 불확실한 경제 지표들이 연준의 결정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목표 수준인 2%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연준은 경제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을 피하고 있으며 시장과 대중을 충분히 준비시키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용 시장이 강한 상태이고 경제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통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를 급히 내리지 않으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통화결정 회의는 매달 개최되는 것이 아닌데요.
지난 6월 13일 그리고 8월 1일에 발표한 것이 동결 내용이었는데,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선 하반기 9월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에 있을 fomc에서 다뤄질 내용이니 좀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를 단행했을때 사회의 흐름을 분석하느라 시간이 걸린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는 미연준 정기회의때 가능합니다.
지난 7월에는 고용률 감소, 실업률 증가로 인플레이션 상승이 우려되어서 인하를 못하였고,
다음 회의인 9월 16~17일 회의 후 9월 18일 발표시 인하발표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