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상황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파트에 살고 있고 저희집 천장 누수가 생겨 윗집과 얘기를 나눴는데요.

정리하자면

1. 누수업체가 와서 저희집 상태 보고갔고

2. 윗집 변기쪽에 누수발견으로 간단한 변기테두리 공사?처치?를 했다네요.

3. 일주일간 누수 멈춤.

4. 도배 계약후 날짜 잡았으나 갑자기 또 누수. 더 크게.

5. 도배 미루고 현재 한달 지난상태인데 물이 떨어지지않아 다시 도배 날짜 잡음.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누수원인을 안잡고.도배하는게 맞냐는 겁니다.

남편은 윗집이 돈 계속 나가는거지, 우리가 뭔 상관이냐.

우리가 괜히 간섭했다가 우리말대로 했다고 책임 돌아온다면서 도배진행하자는데

생각해보니 울집만 너무 힘들잖아요.

아무리 도배업체가 보양해준다지만 우리나름대로 도배준비해야되고 집에 살림있으니 왔다갔다해야하고.

남편이 까보고 안에 누수있으면 도배 중단하고 사람들 보내라는데 집 다 뚫어놓고 그사람들 빠지면 어쩌자구요.

윗집은 세입자가 살고 있으니 집주인은 돈만 쓰면 되고,

우리만 계속 누수에 집 천장을 뜯었다 붙였다 들쑤시고 누수때문에 도배공사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게 끝이 아닐거란 생각에 너무 짜증납니다.

집주인은 뭔생각인걸까요?

남편은 두번째 누수 생기는동안 아무리 기다려도 윗집이 업체불러서 누수원인을 파악할 생각을 안하니 그냥 도배해버리자는 입장인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냥 다른곳으로 이사 가셔야겠네요

    누수가. 한번도 아니고 또생기고.

    앞으로. 누수가 또 생길테고.

    제생각엔. 그집에. 계속 살다보면. 누수로 인해

    맘고생. 몸고생. 돈은. 돈대로. 깨져.

    그냥. 하루빨리. 그집에서. 나오는게. 맞네요.

  • 말씀을 읽어보니 단순히 도배 날짜를 한 번 더 미루는 문제가 아니네요. 이미 누수 때문에 천장 공사를 두 번이나 준비했고, 한 번은 도배를 하려다가 누수가 더 크게 발생해 취소하셨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또 누수가 멈춘 것 같으니 도배하자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번에도 도배하고 나서 물이 새면 누가 책임지고 다시 공사할 것인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은 도배를 서두르기보다, 누수 원인이 실제로 해결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1. 물이 한 달 동안 떨어지지 않았으면 도배해도 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 달 동안 물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누수 원인이 완전히 해결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다음과 같은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