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조재할때 반으로 쪼개주는건 수기로 작업하나요?
혈압약을 3개월 간격으로 처방받고 있는데요
90일치의 약이 10분도 안되서 포장까지 되어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그중엔 반을 쪼개서 처방해준약도 있는데요
이러한 약은 수기로 컷팅을 하나요,
아님 알약 컷팅기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알약 커팅기가 있는 약국도 있고, 알약 자르는 가위를 통해서 직접 자르는 약국도 있습니다.
규모가 큰 약국이면 기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포장도 기계로 하기 때문에 10분 안에 나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약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약 절단기를 구비해 놓기도 하고 반 알로 자주 처방되는 약의 경우 미리 준비해 놓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커팅가위가 따로 있어서 손으로 합니다. 기계가 있긴한데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좀 부정확하고 느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알약컷팅기도 있고 수기로 하실수도 있으니 그건 약국마다 다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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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예전에는 하나하나 알약을 알약 전용 컷팅 가위를 이용하려서 반씩 잘라서 처방했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자동으로 약을 반으로 잘라주는 기계가 생겨 이를 이용하여 처방을 해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알약컷팅기가 따로 있습니다만 가격이 워낙 비싸서
일반적으로는 알약정제기 가위로 수기로 컷팅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약국에 따라 다릅니다
수기로 컷팅을 하는 경우도 있고, 큰 약국이나 병원같은 곳에는 컷팅을 해주는 기계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이 빨리 나왔다면 컷팅해주는 기계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약국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수기로 컷팅을 하나, 컷팅기를 구비한 약국도 있습니다.
90일분의 약이어도 기계를 통해 약이 나오기 때문에 10분 이내에 조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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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알약을 커팅하는 전용가위로수기로 커팅이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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