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비오는 날 컨디션이 저하되기도 하나요?

100일을 갓 지난 아기인데

유독 비오거나 습한 날 컨디션이 안좋은 것 같아

상관관계가 혹시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쨍한 날에는 비교적 컨디션이 좋아보여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이 비 오는 날 컨디션이 안 좋은 이유는

    비와 습한 날씨가 주는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아기의 수면패턴, 활동성, 기분 및 감기로 인한 질병 등의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날씨의 변화로 더 두드러짐이

    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알 수 없지만 비가 오고 집안이 습할 때는 아기들이 더 칭얼거리거나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도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기들은 비와서 쌀쌀하거나 습한 느낌이 생기면 컨티션이 떨어진다고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비오는 날 컨디션이 안좋아질 수 있어요! 비가오면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 있고, 또한 비가오는 날에는 기압차이때문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컨디션이 더 안좋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평소에는 얌전한 아이가 화날떄 크게 폭발하는 건 감정을 오래 참고 있다가 한번에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또 화내"보다 '지금 많이 속상했구나'처럼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면 아이가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도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 숨 고르기, 잠깐 쉬기 같은 방법을 반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른들처럼 아기들도 날씨 영향을 아예 안 받는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

    비 오기 전후로 기압이나 습도가 바뀌잖아요?

    성향, 기질에 따라 잠투정·보챔이 늘어나는 아기들도 꽤 있다는 이야기 많습니다.

    특히 100일 전후 아기들은 아직 몸 상태 조절이 미숙해서 날씨에 따라 습하면 답답함 느끼기, 기온 변화에 예민해지기, 낮잠 패턴 흔들리기 같은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실내가 너무 덥거나 습하지 않게 조절하고, 평소보다 더 칭얼거리면 수면 환경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물론 열·수유량 감소·처짐까지 동반되면 단순 날씨 영향 아닌지 확인은 필요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 아기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설명 가능한 현상입니다.

    아기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더 쉽게 받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 체온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체온 조절에 부담을 줍니다.

    비 오는 날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산소 농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며, 이는 아기의 생리적 반응을 유발합니다. 아기의 몸은 아직 조절 시스템이 덜 성숙해 기압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또한 비 오는 날에는 낮에도 어두워져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여 의욕 저하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쨍한 날에는 비교적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실내 습도를 50% 이상, 온도를 24~25도로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