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조심했어야죠.
같이 살고있는 입장으로써 먼저 독감에 걸리면 상대에게 옮지 않도록 주의하여 생활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독감이 옮아서 독감에 걸렸을때 더 심하게 앓는다는것은 본인만이 아는것일지도 모릅니다. 남자친구는 오히려 그것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반문할 수도 있는것이죠. 그러니 남자친구가 아플때는 옮길수도있으니 주의해라고 말하는게 옳습니다. 남자는 한가지만 생각하고 두가지는 모르거든요. 특히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 남자는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배려심이라는것을 거두어들이게 되는것입니다.
이번 독감은 남자친구가 백번 잘못했네요. 옮지 않기위해 피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말도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남자친구가 아팠을때 마스크라도 쓰고 있거나, 생활하는데 있어서 청결하게 생활했다면 덜 옮기거나, 아파도 덜 아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런일을 처음겪으셨다고 하셨는데요. 앞으로 지금의 남자친구분과 함께 지낼동안 이런일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독감이었으니 더 마음아프고 배신감 느꼈을텐데요. 이제는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