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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리더십있는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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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측절치 오른쪽 설면 맹공 부분이 원래 까끌거리나요?

이틀전쯤 밥을 먹고 양치를 하다가 상악 측절치 중 오른쪽은 안쪽이 까끌거리고 왼쪽은 괜찮아서 충치 때문에 이빨이 파진 줄 알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그냥 이렇게 비대칭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다고 설명해주시고 충치 때문이 아니라고 하셔서 스케일링만 받고 나왔어요. 육안으로 봤을 때도 색깔이 다르다거나 모양이 크게 달라보이진 않는데 오른쪽이 왼쪽보다 훨씬 깊게 파져서 그런지 혀로 만졌을 때 까끌거리고 깊으니까 신경쓰이네요ㅠㅠ 원래 이렇게 까끌거리고 깊게 파져도 괜찮은건가요? 평소에 전혀 안 느껴졌는데 최근에 갑자기 느껴지게 된거라 이상이 있는 것 같은데 없다고 하시니 답답하네요ㅠㅠ 증상을 느끼기 전에 찍어놓은 엑스레이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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