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PER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누나,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눕니다. 즉, 기업이 1주당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로 나눠서도 구할 수 있는데요 PBR이 1배라는 것은 시가총액과 순자산이 똑같으므로 보유 재산 전부를 매각할 때 딱 투자금만큼만 회수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1배보다 낮으면 그 회사를 다 팔아도 투자금보다 더 많은 돈이 남는다는 거겠죠. 따라서 PBR은 1배 이하로 대체로 낮을수록 청산가치보다 저평가이기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PBR -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지표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동종업계의 기업들을 비교할 때에는 위 지표 모두

중요하며 더 우선적인 지표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상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PER는 주가를 EPS(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가 그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낮은 PER와 PBR을 가진 주식이 항상 투자가치가 높은 주식으로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반드시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PER는 주가수익비율을 나타내는 용어로 1개의 주식당 수익이 몇배인가를 알려주는것입니다. 주가를 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값이 PER입니다. PER가 높은 경우는 현재의 이익보다는 성장주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PBR는 주가순자산는 총자산에 부채를 뺸값을 발행주식수로 나눈값이며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PBR이 기업의 재무현황을 보여주는것이라면 PER는 기업이 수익성을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