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은 남성 정자가 생성되는 시기까지 합니다. 노인이 돼서도 몽정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몽정은 나쁜 게 아닙니다. 다만, 몸에 많은 양이 쌓이기 전에 적절하게 이성 간 혹은 자위로 빼주는 게 건강을 위해서는 좋습니다.
몽정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꿈은 당연히 이성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됩니다. 몽정과 유사한 것이 여성에게는 생리가 있습니다. 생식연령의 여성은 몸 속에서 난자가 자랍니다. 한데, 수정이 실패하게 된 경우 기존 난자가 밖으로 배출되는 데 이때 출혈이 같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생리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몽정은 대개 10대 중후반 사춘기에 시작해 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20대까지 흔하게 나타납니다. 개인차가 매우 커서 30대나 40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성관계나 자위행위를 통한 배출이 적으면 간혹 겪기도 합니다. 일부 남성은 평생 한 번도 경험하지 않으며 정액이 소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경우도 많아 규칙적인 상한 연령은 없습니다. 몽정할 때 느끼는 신체적 기분은 자위나 성관계를 통해 사정할 때와 거의 유사합니다. 수면 중에 척수 신경이 자극받아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생리 현상이므로 잠에서 깰 때 강한 쾌감이나 짜릿함을 느낍니다. 다만 잠에서 깬 뒤에는 속옷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 당혹감, 찜찜함, 부끄러움 같은 복잡한 감정이 함께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