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물건을 나누는걸, 힘들어 하는 아이도 있을까요?
자신의 물건을 나누고, 나눔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도 있을까요? 외동인지라, 나눔에 대해서 이해하기도 어려워하고 , 너무 힘들어하는데 어떤 교육 방법이 좋을까요?
보통 자기 중심적 사고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인 조망능력은 만8~10세 정도가 되어야 출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점진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기, 작은 나눔부터 시작하기, 긍정적인 경험 제공하기, 역할 모델이 되기, 칭찬과 격려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함은 당연함 입니다.
아이 이다 보니 나누고 배려하는 부분의 이해하지 못함은 클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부모님의 교육 및 지도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먼저 알려 줄 부분은 나눔 이라는 단어의 의미 정어를 인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왜 나눔을 해야만 하는가 라는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역할극을 함께 하면서 나눔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외동 아이들은 특히 자신의 물건을 나누는 것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나눔에 대한 교육은 모델링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모델링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나누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친구나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거나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모습을 아이가 지켜보면 아이는 그 행동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나눔"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일상에서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에게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은 경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큰 물건을 나누도록 강요하는것보다는 먼저 작은 물건이나 간단한예시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자신의 물건을 나누는걸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더불어살아가며 공유하는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소유욕이 강한 경우, 또는 나누는 것에 대해서 뺏긴다고 생각하는 등의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나눔을 어려워 하거나 받아들이는 게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때, 나누는 것은 뺏는다는 게 아니라는 점, 그리고 나 역시도 다른 사람의 물건이나 다른 사람의 것을 사용하고 나눔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안내하여 아이가 나누는 것에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필요하다면, 다양한 그림책이나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복적으로 말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