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시 주거 형태 변화가 가족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요즘 도시의 주거 형태는 1인 가구가 상당히 증가해서 주거 공간에 대한 변화가 많습니다.

이러한 주거 공간 변화가 가족 형태와 관계 방식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 함에 따라 주거 공간에 대한 변화가 많습니다.

    전통적인 한국 주거의 핵심은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이였는데 최근 소형 주거에서는 거실이 사라지거나 매우 축소되는 대신 각자의 방이 중심이 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족 내에서도 공유 시간보다 개인 시간의 비중이 월등히 높아져서 밥을 함께 먹는 식구의 의미가 퇴색되고 각자 편한 시간에 각자의 방에서 식사하는 문화가 빠르게 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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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주거 고안의 개인화로 인해 가족은 혈연 중심의 의무적 공동체에서 개인의 선택적 정서적 지지를 우선시하는 유연한 관계망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집 내부 공간이 좁아지면서 전통적인 가족이 수행하던 돌봄과 가사 기능이 외부 서비스와 커뮤니티로 전이되는 기능의 사회화가 가속화 되었습니다. 따로 살면서 필요할때만 만나는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가족 간의 갈등은 줄어든 반면에 자발적 선택에 의한 목적형 만남과 디지털 소통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주거 형태의 변화는 가족을 강력한 구속력을 가진 집단에서 개개인의 삶을 존중하며 완만하게 연결되는 느슨한 연대의 형태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1~2인가구가 3인이상의 가구를 능가하였다고 할 만큼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볼 수 있습니다.

    주택 형태로 이에 맞게 59m2타입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또한 1~2인 가구를 타켓으로 한 주택 형태 및 가구등도 늘어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세대의 경우 그대로 84m2타입이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좀 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존중을 받는 공간형태로 바뀌고 있다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