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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거의 항상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왜 축구를 잘하나요?

안녕하세요.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노르웨이는 북유럽 국가라 겨울이 길고 기온도 낮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를 하기에는 환경이 불리할 것 같은데, 최근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국가대표팀 전력도 강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축구 강국이라고 하면 브라질이나 스페인처럼 비교적 따뜻한 나라가 떠오르는데, 노르웨이는 추운 기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조잔디 시설이나 실내 훈련장 같은 축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뛰어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현재 노르웨이가 강해진 가장 큰 이유가 유소년 시스템의 성과인지, 아니면 Erling Haaland, Martin Ødegaard 같은 황금세대 선수들의 영향이 큰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축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유는 나라에서 돈을 엄청 써서 전국에 열선 깔린 실내 축구장을 쫙 깔아주었기 때문이죠

    덕분에 애들이 한겨울에도 눈 안 맞고 사계절 내내 공을 찰 수 있어요

    여기에 13살 까지는 점수도 안 메기고 무조건 즐기면서 차게하는

    스트레스 없는 유소년 시스템이 한몫했고요

    결정적으로 이 인프라 속에서 자란 홀란드나 외데고르 같은 괴물 천재들이

    먼저 터져주니까, 뒤따라 오는 후배들도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면서

    황금세대가 줄줄이 터진거죠

    시스템과 천재들의 시너지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