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민할 때 밖에서 일부로 시선 피하는 게 나을까?

피곤해 죽것는데 옆에서 짧은 반바지 입은 여자가 있으면 보고싶은데 참는 편이거든요?

걍 폰보면서 더 집중하는데

예민할 때 이게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이거 물어보는이유가 예민할 때 편하게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열심히 집중하면서 모르는척 하는 게 나을지 궁금해요

그냥 멍 한 눈으로 쳐다보기 vs 그래도 무시하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처럼 폰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멍한 눈으로라도 한 곳을 계속 보고 있으면 본인은 의도가 없어도 상대방은 충분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오해가 생기면 피곤할 때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다만 피곤할 때 폰 화면에 억지로 집중하면 눈과 머리가 더 지칠 수 있어요. 그럴 땐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틀고 눈을 감고 있거나, 창밖이나 안내판처럼 사람이 없는 쪽을 보는 게 더 편하게 쉬는 방법입니다.

    눈길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그걸 알아차리고 스스로 시선을 거두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계신 거예요. 멍하니 바라보는 것보다 신경 안 쓰는 쪽이 결국 본인도 덜 피곤해요.

  • 무시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멍하니 쳐다보다 오해나 시비가 생기면 예민할 때 스트레스가 훨씬 커집니다.억지로 참는 에너지도 줄이세요. '참아야지' 하기보다 아예 관심을 끄거나 눈을 감는 것이 뇌를 편하게 해줍니다. 지금 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폰을 보거나 바닥·창밖을 보며 시선을 피하는 현재 행동이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