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에 관해 부모님께 뭐라고 말씀을 드리면 좋을까요?

현재 취업을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이전에 회사를 다닌 후 조금 쉬다가 지금은 다시 일을 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보고 있는데 채용시장이 너무 안좋아서인지 지원할 곳이 너무 없더라구요. 이러다보니 기간도 너무 걸리게 되고 저도 제 자신에게 화가 나는데 부모님은 저 때문에 더 힘드실것 같아 조금이라도 안심시켜드리기 위해 한번씩 걱정하지 마라는 식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한번씩 밖에서 점심한끼 하면서 지금 이러한 상황이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목표도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리긴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무뚝뚝하고 화를 잘 내는 성격이어서 대화도 잘 안하고 하지만 취업 기간이 많이 길어지면서 또 조만간 화를 내시면서 빨리 취업하라고 할것 같아 오늘 치킨을 한마리 사서 저녁에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아버지와는 대화를 원래 잘 안하다보니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새 취업이 힘드셔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가족분들께 이런저런 말씀을 솔직히 드리고

    걱정을 덜어드리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은 정말 섬세하고 애정가득한 일인 것 같아요 사실 쉽지 않을텐데요

    하지만 말로서도 한계가 잇을 것 같고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말씀 드리게 되면 사실 저희 입장에서야 상황을 설명드리고 열심히 하겠다 이런 걱정 마셔라 라는 너무 좋은 노력이라고 생각되어지겟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오히려 자주 말씀드리는게 더 빈도가 심해지고 말의 언급이 반복될수록 더 큰 걱정이 될 수 잇을 것 같네요

    그래도 치킨 맛나게 드시면서 가족분들과 이야기 잘 하시되, 앞으로는 행동적인 부분들도 더 보여드리면 어떨까요?

    당연히 합격 여부는 저희의 손을 떠난 일이지만 예를 들면 집에서 취업을 위해 인터뷰하거나 공부하거나 연습하거나 자격증 공부 등 직접 노력을 하는 것을 보실 수 잇게 말 대신 보여드리는것도 효과가 잇을 것 같네요

    너무 힘든 시기 힘내시고 좀만 더 힘내세요!

  • 예, 부모님들과 식사라도 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잘 설명하시게 되면

    부모님들도 요즘 돌아가는 것을 모르지 않기에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취업시장이 워낙에 팍팍해서 고생이 참 많겠습니다만은 너무 기죽을필요없어요 치킨 한마리 사들고가서 부모님앞에 앉아서 그냥 솔직하게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갈만한곳이 마땅치가 않다며 그래도 포기안하고 꾸준히 찾고있으니 조금만 더 믿고 지켜봐달라고 덤덤하게 말씀드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버님도 무뚝뚝하셔도 자식 잘되길바라는 마음은 똑같으니 너무 겁먹지말고 진심을 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을 부모님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무뚝뚝 하시지만

    질문자님을 믿고 기다려 주시는 성격이라고

    생각되는만큼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애기해 주신다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안심하고

    기다려 주실수 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취업을 빨리 하라는것도 질문자님이

    빨리 안정된 자리를 잡고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치킨 한마리에 부모님과 간단하게

    맥주도 한잔 하시면서 마음을 보여 주신다면

    부모님도 고생하는 저식이 안스러워서

    더이상 뭐라고 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노력하시는만큼 좋은 결과를 빨리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