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싫어를 너무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 46개월 된 남아입니다.
최근에 아이한테 해야되는거나 하자고 하는 얘기를 하면 계속 싫다는 얘기만 합니다. 혼을 내 보거나 알아서 하라고 떼 놓으면 또 울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장 과정이라서 그냥 지나가는건지 고쳐야 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싫어"라는 반응은 많은 부모님들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행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46개월(약 4세) 정도의 아이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는 감정적 반응입니다. 이 시기는 자아가 확립되기 시작하는 시기로, 아이는 자신의 의지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싫어"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점은 일관성 있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규칙을 확립하면서도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지도하면, 아이의 반응은 점차 개선될 것입니다. 아이가 싫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말할때에는 바로 이렇게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싫어!"라고 자주 말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만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으며, 자아가 확립되는 과정에서 자주 "싫어!"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을 적절히 다루려면, 아이가 이 말을 할 때의 상황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싫어라고 하는 이유를 분석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싫어를 계속한다면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규칙과 일관성 있는 반응을 보여주시고 부드러운 유도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반응을 한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시면 안되며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시켜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장발달과정에서 자아가 발달하면서 억지로 시키거나 하고 싶지 않을때는 싫어라는 말을 합니다. 이는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며 아이의 의견 표시일수 있습니다. 아이가 싫다고 말을 할때는 화를 내는 것 보다는 왜 하기 싫은지를 물어보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 경청하고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의견제시를 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이 자아가 형성되기 때문에 고집이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아이가 왜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면서 차근차근 안내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46개월 이면 만 4세 정도가 되겠군요.
이 시기는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시기 이기 때문에
'싫어병, 안해병, 하지마병 등이 생기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알려 줄 점은 안되는 것과 되는 것,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인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혼을 내긴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왜 싫어 라고 말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아이가 습관이 되서 그런듯합니다 싫다는 말을 많이 사용하면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성장과정이라서그럴수있는데
너무과한거는어느정도안정을주고수정을하게하는게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