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의 금리인상과 엔캐리 청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현재 일본은 12월 금리를 25bp 인상할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때문에 엔캐리 청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위험자산들이 하락을 하고 있는데
이런 엔캐리 청산에 대한 공포는 언제쯤 가라앉을까요?
다시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한은 상승은 없다고 봐도 될런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 청산 공포는 일본 금리 인상 직후 몇 주간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지만, 시장이 인상 속도·추가 인상 가능성·엔화 강세의 지속성을 확인하면 점차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금리 인상 사이클이 멈추고 엔화 강세 압력이 진정되는 시점이 오면 위험자산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캐리 청산에 대한 불안감은 일본 중앙은행(BOJ)의 실제 금리 인상 시점과 그 폭, 시장의 예상치를 얼마나 벗어나는지에 따라 좌우되는데 현재는 일본의 국채 금리 상승과 엔화 가치 변동에 촉각을 세우면서, 엔캐리 청산으로 인한 충격이 예상보다 클 수도 있다는 심리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미 투기적인 엔화 롱 포지션(엔화 상승에 베팅하는 포지션)이 많이 해소되었거나 시장에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니, 과도한 공포는 시기상조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의 금리 인상과 엔캐리 청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앤케리 청산에 대한 공포가 가라 앉기 위해선
기준 금리가 오르지 말아야 하는데
일본 중앙은행에서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고집하고 있기에 어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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