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은 몇도까지 생존하는지 궁금합니다.
유산균 음료는 모두 시원하게 냉장으로 보관을 하는데 유산균이 활성화할때 효과가 좋다보니 그렇게 하는것으로 아는데 대략 몇도부터 몇도까지가 유산균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살아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유산균의 생존과 활성화는 온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유산균은 다음과 같은 범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생존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 (4°C ~ 8°C): 유산균은 냉장 온도에서 일반적으로 잘 생존하며, 이 온도 범위에서는 대부분의 상용 유산균 음료와 유제품이 보관됩니다. 냉장 온도에서는 유산균의 활동이 둔화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고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실온 (약 20°C ~ 25°C): 몇몇 유산균 종류는 실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지만, 더 낮은 온도에 비해 활성화 및 번식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고온 및 냉동 (0°C 이하 및 40°C 이상): 고온과 극한한 낮은 온도에서는 대부분의 유산균이 활동을 중단하고 죽을 위험이 있습니다. 냉동 온도에서 보관 시,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비활성화되며,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유산균 음료와 유제품을 냉장보관하는 것은 유산균의 활성화와 생존을 돕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제품에 따라서 유산균의 종류와 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상품의 라벨 또는 제조사의 권장 보관 온도 및 기한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NoTouch입니다.
유산균은 보존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로 균수가 줄어드는데 제조날짜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평균적으로 약 60%의 균이 죽는다고 합니다. 대신에 보관 온도에 따라서 따라서 유산균 생존율에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온도에 따른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관온도별 6개월 후 균 숫자 감소율
40℃ 보관 84% 감소.
-20℃ 보관 55% 감소
20℃ 보관 54% 감소.
4℃ 보관 41%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