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강아지에게만 의지하고 사람을 심하게 무서워한다면 단순한 낯가림 보다 사회화 부족이나 과거의 부정적 경험으로 사람에 대한 공포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억지로 만지거나 다가가기보다 일정 거리를 두고 간식을 놓아주며 사람이 가까이 오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경험부터 천천히 쌓아주세요. 의지하는 강아지와 함께 있을 때 먹고 움직이는 것도 당장은 괜찮습니다. 중요한 점은 8개월이 지났어도 공포가 심하면 행동전문 수의사나 긍정강화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