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에너지및 환경정책이 미래 세계 기후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정부가 들어서면서 철저한 미국중식의 이익에 기반한 경제논리는 그래도
일부 이해는 가지만
에너지정책이나 인류 공영의
미래사회에 대한 고민이나
기후변화에 대한 기여나 투자는 없고 오히려 역행하는 모습인데
과연 이러한 것들이 미래 기후위기를 앞당긴다고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기후 변화 완화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화석 연료 사용의 증가와 환경 규제 완화는 온실가스 배출을 촉진하고 이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지역(극지방, 해양, 저지대 국가 등)에서의 환경 파괴가 심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정책이 실행된 후 세계 각국은 여전히 기후 변화 대응에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기술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및 환경 정책은 단기적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기후
변화 대응을 늦추고 장기적인 환경 문제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에너지 및 환경 정책이 미래 기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시는군요. 그의 정책들은 주로 미국 내 화석 연료 생산을 늘리고 환경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이었습니다. 파리협약 탈퇴 선언 등 국제적인 기후 변화 노력에서 벗어나려는 모습도 보였죠. 이러한 정책들은 미국이라는 큰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늘릴 수 있고, 국제 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협력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도 있고요. 물론 정책 효과는 복잡하게 나타나지만, 인류 공영이나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투자 없이 자국 이익만 앞세우는 정책은 미래 기후 위기에 필요한 공동의 노력을 방해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걱정은 충분히 공감됩니다. 기후 위기를 '앞당긴다' 단정하기는 어려워도,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영향은 분명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주요 에너지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에 역행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오히려 화석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규제을 완화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위기를 앞당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사용은 지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비율을 줄인다면 문제가 있지만,
트럼프 미국의 국한 문제로는 미래 기후위기의 영향은 다소 제한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