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지인들 초대해서 돌잔치를 하나요?
어제 저희 직장에 후배 동료가 첫째아들 돌이라고 돌잔치에 부서 사람들을 초대했었는데요.
저는 지인 돌잔치에 가본게 진짜 오래전입니다.
한 6년 넘은것같네요.
결혼식은 몰라도 돌잔치한다고 부서사람들을 초대하는게 다들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입니다.
안그래도 회사에 결혼하는 직원들이 몰려있거든요.
적어도 제 주위에는 최근몇년동안은 돌잔치를 따로 한적없었는데 혹시 다른사람들은 하고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여기계신분들 요즘에도 지인들 초대해서 돌잔치를 하는 추세인가요?
최근에는 직계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만을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는 돌잔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대규모로 진행하는 것보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규모로 돌잔치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며,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성대하게 축하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돌잔치 대신에 스튜디오에서 돌사진을 찍거나 여행을 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도 합니다.
예전 코로나 이전 시절에는 돌잔치를 크게 하는분위기가 있긴했습니다.
사회자도 부르고 돌잡이도하고 돈도 많이 내고 하는 문화가 있었죠.
그러나 코로나이후로는 돌잔치는 가족들끼리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돌잔치한다고 친구들 직장동료들 초대하면 욕 엄청 먹습니다.
최근에 돌잔치의 경우에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지인분들을 초대해서 돌잔치를 하는 것보다는 보통 친한 가족 소수 정도로만 초대를 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거의 안하죠, 하더라도 양가 부모,형제 정도만 부르지 친인척 ,친구,회사동료는 부르지 않아요,
말 그래도 많이 부담되는게 사실이죠, 예전이야 돌 반지 1돈이 얼마 안했지만 지금은 돌 1돈도 어마무시하게 비싸잖아요, 그리고 돌잔치 불렀다고 해서 꼭 가는건 아니죠 그건 본이들이 알아서 참석 하면 됩니다.
요즘은 행사를 무슨 제테크마냥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많습니다,
축하해주러가는 자리인데 우리나라가 유독 돈에민감한건지 축의금을 안내면 눈치밥먹는세상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돌잔치같은 경우 장례식이나 결혼식같이 큰 행사도 아니고 안가기엔 기분상해할까봐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돌잔치까진, 안가도 된다고생각하네요,
친한분들은 금 선물하고 금전적으로도 어느정도 해줘야할텐데 저같은경우 완전 절친정도 되는사이가 아니면 돌잔치아예안갑니다,
직장동료돌잔치다? 이직하면 그사람이 저한테 연락이나하겠습니까? 그냥 남되는겁니다,
최근에는 일가친척들과 최측근들만 초대해서 돌잔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새 기본 경조사비가 예전에 비해 굉장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여러모로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우리도 두달전 손녀의 돌잔치를 하였는데 계속해서 예약이 들어오고 있었어요 명절과 함께 가족들이 모일수 있는 시간이기에 없어질것 같지가 않네요
가족분위기 등에 따라 다른 사항이라
참석하기 곤란하면 유아옷 정도 하나
선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런건 뭐 정답이 없는 사항이기에
~^^
예전 보다 돌잔치 하는 비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다고해도 가족끼리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대해서 한다고 해도 직접 가기 보다는 조그만한게 성의 표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 말처럼 요즘 돌잔치는 가족들끼리 하는 추세입니다
간혹 지인들을 초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식과 다르게 부담이 많이 됩니다
추세에 따라 굳이 지인을 초대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요즘 제 주변에는 돌잔치 하더라구요.
첫째땐 회사 가족 친구 다 부르고
둘째 셋째는 가족끼리 간소하게 하는 분위기 이지만 아이들 돌잔치마다 크게 하는 분들도 있어요.
첫아이면 기쁘게 다녀오세요.
첫째아이인 경우에는 그런경우가 많죠
본인들에게는 결혼식만큼 아주 뜻깊고 큰 행사중 하나이기에 당연한거아니겠어요?
둘째부터는 경험이 있으니 가족 친지들 위주로 돌잔치를하겠죠^^
요즘 제 주변인들은 돌잔치 지인들 다 초대해서 하더라고요
제 처남도 최근에 돌잔치 했는데
펜데믹 이전 처럼 사람 많이 초대했고 많이 왔습니다
다시 예전과 똑같아졌어요~!
코로나 때라 그냥 가족 그리고 진짜 친한 절친만 모아서 했었는데 뿌리신게 많으면 이제 코로나도 풀렸으니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된 이후에는 친한 분들 중 아직 한번도 돌잔치를 하신 분은 안 계세요. 다들 조용히 가족분들과 식사 한 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듣기로는 돌잔치를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것 같았어요.
요즘은 그냥 가족끼리 간소하게합니다 돌잔치도 거창하게하면 눈치주더라구요 그냥 가족끼리 회식하고 사진짝고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돌잔치 가본지 오래 되었어요. 돌잔치라고 해도 가족 양가 모시고 식사하고 돌잡이등 가볍게 하는 편이고요. 지인들은 따로 초대 하지않는편이지만 크게 룸빌려서 하는 분들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돌잔치를 했는데 코로나이후 문화가 바뀐거 같기도하고 굳이 돌잔치까지 지인들 초대하기도 그래서 가족끼리만 했어요.
그런데 요즘 돌잔치하는 주변 지인들보니 대부분이 지인들 초대해서 돌잔치를 다하더라고요.. 거의 10명중 8-9명은 지인초대돌잔치를 하더라고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거같아요~
친하면 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모르면 좀 그러네요~ 요즘 돌잔치 화갑 회갑잔치 안하고 해도 가족들이나 진짜 친한 지인들 만 불러서 조촐하게 하는데~가셔서 축하 해 주면 가까워 지겠지만요~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니까요?
네, 돌잔치는 한국에서 아기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전통입니다. 이 행사는 돌잔치와 사진 촬영과 같은 축제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돌잔치에 대한 의미와 돌상 준비 방법, 그리고 돌잔치에서 하는 돌자비 의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돌잔치 의미:
돌잔치는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한국의 전통입니다. 이 행사는 아기가 번영한 미래를 기원하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생일 아기들은 한복과 전통 모자를 착용합니다. 여자 아기는 조바위나 꾸러기, 남자 아기는 복건이나 호건을 착용합니다.
돌상 준비:
돌상은 돌잔치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 위에 놓인 각 항목은 아기에게 최상의 삶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돌상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
둥근 탁자: 작은 둥근 휴대용 탁자는 아기가 힘들지 않고 성장하길 기원하는 상징입니다. 이 탁자는 돌자비 의식 아이템이나 다른 항목을 놓을 수 있습니다.
흰색 실 또는 실 뭉치: 이 실 뭉치는 아기의 장수한 삶을 상징합니다.
과일: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과일은 비싸기로 유명했습니다. 과일을 쌓아놓은 접시는 번영을 상징합니다.
떡: 돌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떡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순백색 떡인 백설기는 순수하고 신성한 삶의 시작을 상징합니다12.
요즘에도 돌잔치를 따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기의 첫 생일은 여전히 중요한 순간으로 여겨지며, 부모님들은 종종 아이가 태어지자마자 호텔 연회장을 예약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돌잔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부담 없이 즐겨보세요! 😊
보통은 첫째는 돌잔치를하고 친인척등 주변 지인들 다초대해서 하죠 코로나가 한창일때는 안하다가 다시 하는추세같아요 둘째부터는 그냥 가족들만 모야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돌잔치 규모가 예전에 비해서 아주
축소되었죠
가족끼리 조촐하게 차리고 끝내는 추세라
잔치를 잘 하지않습니다
코로나로 축소된게 많네요
요즘은 크게 돌잔치를 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가족끼리 조용하게 하는 것 같아요
경기가 어렵다보니 애경사도 부담스러운것이 현실입니다.
또 한편으로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아기의 첫 생일이니 자그마한 선물이나 현금을 주고 축하한다고 마음을 전해보심이 어떨까요
예전보다는 돌잔치를 적게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일단 초대 받으셨다면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축의금을 통해 작은 성의를 보여주시는게
어떠실까요!
요즘 돌잔치는 가족들과 간단하게 하는 집이 많더라구요
누굴초대하고 하는게 번거롭고 그리고 금값도. 장난이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꼭 돌땐 금이라기보단
우리나라도 이젠 대소사는 가족끼리 간단하게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단 저의 생각일뿐^^
안녕하세요.
요즈음은 펜데믹 이후 돌잔치를 다시
하는 추세 입니다.
직장동료라도 같은 연령대의 친한 지인
위주로 참석을 많이 하는 편이고
직장동료라 해서 잘 참석은 안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같은 부서 동료라면 참석은 못하더라도
봉투로 성의 정도만 보여 주셔도 될듯
합니다.
글쎄요 그건 사람들 나름아닐까요?
식구들끼리 조촐하게하는게 많다고는하지만 지인들과 친척분들등 더 많은사람들에게 축하받길원할수도있고 또한 전에 여기저기 다녔던적이많으면 사람들초대해서 하려는생각도 들것같네요
코로나 이후 가족끼리 하는 문화가 생기다 보니 주변 지인들 초대 하기에는 보이는 이미지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아이의 생일을 가족끼리 나누는 것도 좋은 방안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돌잔치하는 동료를 보진 못했어요
그냥 가족끼리 간소히 하고 회사에 떡을 돌리시더라구요
저희 조카들도 다 가족끼리만했구요
예전에는 돌잔치도 지인들 초대해서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걸로 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개인 취향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서로 안알리고 안부르는게 추세인 듯 합니다. 가족끼리 단촐하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직장 및 친구들 초대하면 서로 부담되기에...
코로나때는 돌잔치같은 행사를 가족들과 하면서 줄어든 모습이었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예전처럼 돌잔치같은 행사를 다시하는분위기로 바뀐것같아요
돌잔치가 살짝 과거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요즘의 경조사는 수금의 목적이 강해지고 있는데, 진짜 친한 사람들 아니면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돌잔치를 1살때하고 지인을 초대하기 보다는 가족들끼리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이나 초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경기 참 안좋죠? 다들 매우 힘들어 합니다. 이럴때 애경사 초대가 참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상부상조하는 풍습이 있기에 그 맥락이 이어져 오는듯 합니다. 부서원이 초대 했으니 안 갈수는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셔서 축하를 해 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나 또한 언제나 애경사가 생길 수 있도 있잖아요.
요즈음은 돌잔치에 회사 동료들까지 초대하기는 좀 부담스럽죠~ 식대값도 비싸고 초대 받으면 진짜 부담스럽죠~요즈음은 직계 가족만 간단히들 하는분들이 많아지고 있더더라구요~초대를 받았으면 조금 성의 표시만 하세요~~
둘째 돌잔치를 하는 것까지 막을 순 없겠죠. 다만 둘째부터는 정말 친한 지인만. 아니면 가족끼리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둘째 돌잔치까지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말하고 초대하는건 저는 민폐라고 봅니다.
축하 받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어찌어찌 전해들어서 축하의 말 정도는 해줄 수 있지만 초대까지는 아닌거죠. 초대한다고 하면 다른 일정이 있다고 하고 정중히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에도 지인들 초대해서 돌잔치를 하는지 궁금하시죠
친구가 결혼해서 아기 나아서 돌잔치 준비해서
지인들에게 초대장 카톡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갔어요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돌잔치의 경우에는 결혼식과는 달리 지인분들보다는 친인척이 모여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끼리도 아직 돌잔치를 서로 부르는건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돌잔치에 대해 궁금하신가 보네요. 사실 요즘은 돌잔치를 크게 하지 않고 가족끼리 소소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지인들을 초대해서 돌잔치를 하는 분들도 있긴 해요. 특히 첫 아이의 돌잔치는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라면, 축하의 마음만 전하고 가볍게 참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대부분 직계가족만 불러서 하는데 지인까지도 부르는 경우도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초대를 받으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부르는 사람 마음이긴하네요
대부분 직계가족끼리 진행합니다. 간혹 친한 지인들까지는 초대를 하구요. 코로나 이후로 회사사람 초대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초대하신분도 고민 많이 하고 초대하셨을꺼 같네요. 참석 안하셔도 기쁜 마음으로 첫돌 맞은 아가 축하해주면 될꺼에요.
요즘은 돌잔치도 가족단위로 하면서 정말 친한 지인들 몇명민 초대하는 집이 많아요. 물가가 많이 올라서 부르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다 알리는편은 아닌것 같은데 이왕 초대를 받았으니 가서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코로나가 끝나고 부터 다시돌잔치며 결혼식이면 다 합니다.돌잔치도 다 참석하구요. 물가가 너무많이올라 이제 가는것도 부담이됩니다.
회사에서는 아직 돌잔치 청첩장을 돌리고 합니다. 대부분 참석하는 분위기이고 축하해 주는 분위기입니다. 돌반지는 거의 안하고 돈으로 대부분 대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거의 돌잔치를 친인척들끼리만 진행하고 지인들은 초대하지 않는 추세더군요. 저도 코로나 이후에 1번 가봤는데 지인이 돌잔치에 초대해주고 친한 지인이라면 좋은 마음으로 갑니다.
그런데 요즘 돌잔치 문화가 예전처럼 무조건 참석하지는 않아서 회사 사람들이라고 해서 참석을 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저희 회사도 돌잔치를 할 때 거의 다 참석을 하지 않았고 선물도 주지 않았습니다 친한 친구들 초대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돌잔치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코로나이후로 돌잔치 한다는 건 거의 못들어봤는데 간혹 하시는분들도 있긴합니다. 초대 받으셨으면 가서 기쁘게 축하해주세요.
예전에는 가족 직장 친구들은 한꺼번에 불러서 돌잔치를 뷔페 같은 곳에서 많이들 했는데
요즘은 정말 소규모 가족단위로 많이들 하십니다. 서로 간에 부담을 줄이자는 것이죠.
요즘에는 돌잔치를 하는경우는 못본것같아요 보통 가족끼리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는 돌잔치를 한경우를 못봤습니다. 저도 아이3명 모두 안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