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미국 연준은 작년 3월부터 가파르게 금리 인상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 또한 연 5%이상의 물가상승리 발생하였으며,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면 외국 자본이탈을 위해서 어느정도 따라가줘야만 합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한국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올린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배경으로는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기조 및 국내 물가상승 압력 증대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들이 잠재되어 있어 통화정책 완화정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가 인상되어 시중자금이 저축성예금 또는 대출시장으로 이동하게 되어 기업들은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가계는 이자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물가안정을 위해 올린것도 있고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높인것을 따라간것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린것도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금리를 올리면 소비자들이 소비보다 투자보다 은행으로 모여듭니다

시중에 돈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온거이기 때문에

돈을 묶으려는 거지요

또한 금리를 올리면 대출이 있는 사람들 또한 소비가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소비를 줄이면 판매자들도 가격을 내리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금리가 올라간 이유는 '물가상승률'이 높게 나와서 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올라간 것이며( 금리 = 돈의 가치 )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수입을 싸게 해올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학 & 해외여행 비용이 감소한다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빠르게 상승하였던 것은 크게 2가지의 이유를 들 수가 있습니다.

1. 코로나시기에 유통된 많은 양의 화폐로 인한 인플레이션 억제

2.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 이로 인한 환율상승을 막기 위해서

작년 2월만 하더라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0.25%였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1.25%의 기준금리로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빠르게 금리인상을 하였고 작년 7월 미국이 2.5%, 우리나라가 2.25%의 금리가 되면서 한-미간의 금리 역전이 발생하였고 현재는 금리차이는 1.25%(미국 4.5%, 한국 3.25%)로 심화된 상태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면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달러환율 상승'인데,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원자재 100%를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수입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서 국내에는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막기 위해서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

이렇게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장점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 상승'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는 곧 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년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이 높아지고 있는 물가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물가의 하락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을 받았던 분들의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비가 감소하면서 기업들의 실적악화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이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이로 인해서 '구조조정'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장기간의 고금리 시장의 유지는 경제를 침체로 이끌수 있어서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간 이유는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올라간 것이며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올리게 된 것입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시장에 형성된 자산의 거품을 제거할 수 있고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