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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04.05

별들이 촘촘히 모여서 긴 띠처럼 보이는 은하수는 요

별들이 촘촘하게 모여서 넓은 띠처럼 보이는 은하수라고 하는것이 있는 반면에 띄엄띄엄 보이는 별들은 왜 그럴까요?

군집을 이루는 별들은 어떤 이유로 모여 있으며 외따로 있는 별은 또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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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들이 군집을 이루는 이유는 중력때문입니다.

    별들 간에는 서로 중력이 작용하여 함께 모여들어 군집을 이룹니다. 이 중력은 별들 간의 거리에 반비례하므로, 서로 떨어져 있는 별일수록 중력의 작용이 약하여 군집을 이루지 못합니다.

    또한, 별들이 어떤 형태로 군집을 이루는지는 군집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별들은 서로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비슷한 화학성분과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성질 때문에 별들은 서로 인접하여 모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군집을 이루는 별들은 서로 중력적으로 인해 모여들고, 비슷한 화학성분과 성질을 가진 별들이 인접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따로 떨어져 있는 별은 중력이 부족하거나, 비슷한 성질을 가진 다른 별들과 인접하지 않아서 군집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은하수 안에 있는 별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별들이 서로 모여서 밀집한 별 군집을 이루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별들이 떨어져서 띄엄띄엄 분포하는 것입니다.

    밀집한 별 군집은 대개 서로 끌어 당기는 중력에 의해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별 군집은 특정한 영역에서 태어나는 별의 양이 많은 경우에 주로 발견됩니다. 반면에 띄엄띄엄 분포하는 별들은, 주로 늙은 별들이나 태어나는 별의 양이 적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이러한 분포 차이는 은하 내의 별들 간 상호작용이나 은하 중심의 더 밀집한 영역에 위치한 별들의 영향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 은하수 내에서 별들이 밀집한 영역을 군집(Cluster)이라고 합니다. 군집에 속한 별들은 서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띠 모양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별들이 희박하게 분포한 지역은 외따로 있는 별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군집을 이루는 별들은 서로 중력으로 인해 모이게 됩니다. 중력이란 물체 간에 서로 작용하는 인력 중 하나로, 물체들이 서로에게 끌려서 모이는 원리입니다.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중력도 커지기 때문에, 질량이 큰 별일수록 다른 별들을 자기 주변으로 끌어당기기 쉬워서 군집을 이루게 됩니다.

    반면에 외따로 있는 별들은 떨어져 있어서 서로 중력으로 인해 모이지 않습니다. 이들은 주로 빈 영역에 위치하거나, 군집의 주변 부분에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은하수 안에서 별들이 밀도가 높은 지역에 모여 있으면, 그 지역은 밝고 촘촘한 별들의 모임인 "별군"이 된다. 이러한 별군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 은하의 형태 중 하나인 "규칙적 은하"이다.

    하지만 은하 안의 별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거나 밀도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면, 띄엄띄엄한 분포를 보인다. 이러한 형태의 은하는 "불규칙적 은하" 또는 "무단 은하"라고 불린다.

    또한, 별들이 모여 있는 별군은 서로의 중력으로 인해 모여 있게 된다. 이런 중력의 영향으로 별들이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고, 반면에 띄어져 있는 별들은 서로의 중력이 부족해서 떨어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별들이 어떻게 분포하느냐에 따라 은하의 형태가 결정되고, 중력이 작용하는 영향으로 별들은 모여 있거나 띄어져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