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사가 아닌데 성대 부종이 올 수 있나요?

저는 교사 1년차인데 오전에는 보조로 오후에는 연장반으로 근무하며 정교사가 아닌데도 매일 목이 쉬고 갈라져서 병원에 갔더니 성대부종이라며 진단을 내려주더라고요.. 근데 정교사도 아니고 경력이 오래된것도 아닌데 성대부종이 생긴게 왜인지 자꾸만 유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경력이 짧아도 정교사가 아니여도 성대부종이 올 수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개 경력이 길게 있으신 분들이 목의 사용이 누적되어서 성대 부종 등의 문제가 많이 오곤 합니다만, 경력이 짧다고 해서 오지 않는 것은 아니고 반복적인 목 사용과 노동 환경 등으로 인해서 충분히 성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난이 아닌 자연스러운 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꼭 진료 등 사후 조치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성대부종은 현장에서 오래 일반 분보다 초임교사, 보조나 연장반 교사, 나이가 어린 경험 부족한 교사가 더 많이 생깁니다. 발성이 목으로 소리를 지르는 형태가 많고 긴장을 하다보니 목에 힘을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목을 써서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성대가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민감한 체질이라면 성대부종이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충분히 올 수 있습니다. 성대부종은 직책이나 경력보다 '목사용량, 사용방식'이 더 큰 원인입니다. 아이들 상대하며 큰 소리, 반복 발성, 물 부족, 건조한 환경, 감기 후 무리 등이 겹치면 1년차/보조교사도 쉽게 생깁니다. 유난이 아니라 흔한 직업성 문제입니다. 수분섭취,소리 낮추기, 휴식, 필요시 음성치료 병행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교사가 아니라도 성대부종은 올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몸의 특성이 다르고, 경력이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긴장도 있는 상태에서 생목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성대 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가급적 말을 하지 마시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정교사가 아닌대도 불구하고 성대부종이 와서 고민이신 것 같아요! 저의 생각으로는 정교사든 정교사가 아니든 성대부종은 누구나 올 수 있어요. 일을 하면서 특히 교사선생님인 경우에 말을 많이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상대부종이 올 수 있겠죠. 정교사가 아닌데 왔다는 건 질문자님이 정교사처럼 아주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셨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열정으로 계속해서 일하신다면 곧 정교사가 되는건 시간문제 같아요. 하지만 본인 몸건강도 챙기면서 일하셔야 할 것 같아요. 목관리도 하시면서 따뜻한 물이나 차마시면서 일하시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