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인복없는 사람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나요??

40대 초반 여성입니다

살아오면서 공적이든 사적이든 항상 사람들한테 상처와 트라우마를 정밀 많이 받아왔습니다

첨엔 다들 친절하고 잘 해주고 좋은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근데어느순간부터 본색을 드러내면 너무 다른 사람이고 마지막엔 내 가슴에 칼 꽂는 엔딩으로 끝나네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남들한텐 눈에 띌 정도로 다르게 행동하고 나한테만 그런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징크스가 있는데 어느 사람과 잘 지내보려고 큰 맘 먹고 마음 열거나 유난히 좋게 보고 기대한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통수를 치거나 떠나거나 트라우마를 안겨주네요

이젠 그냥 사람들과 아예 선긋기로 맘 먹었는데 저같은 사람은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아야 하나요? 사주보면 외로운 사주란 소리를 많이 듣긴 했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고민에 격하게 공감이 갑니다. 질문자님 같은 분들은 굉장히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배려심이 많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격을 보유하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이용하는 것이죠. 다 친절하고 잘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는 다른 모습을 숨기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본인의 이득에만 이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버리는 것처럼요. 저도 인간에 대한 실망을 굉장히 많이 하고 지금은 손절을 엄청 많이 한 상태에요. 저는 사람과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그냥 마음맞는 극소수의 지인들과의 연락과 만남을 유지중입니다. 그래서 질문자님 같은 경우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거절하지 않고 배려만 하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단호하고 냉정할 때는 냉정해야 하며 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부담스러운 부탁은 거절하는 것이 좋구요. 사주는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내 삶에 의미 부여 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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