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신입이 갑자기 연차를 쓰겠다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
방금 팀 단체 채팅방에 신입 직원이 몸 상태가 안 좋다며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연차를 쓰고 싶다고 올렸습니다.
우리 팀은 한 명만 빠져도 그날 업무 강도가 확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결근이 생기면 남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정신없이 버텨야 합니다.
더 신경 쓰이는 건 이 직원이 이전에도 당일에 아프다고 쉬는 일이 몇 번 있었다는 점입니다.
연휴가 끝난 직후라 다들 업무 복귀 때문에 예민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요즘 세대라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한 번쯤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신입의 연차 사용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 삼기 어렵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당일 결근이 있었다면 관리 차원의 대화는 필요합니다.
감정적으로 지적하기보다는 팀 업무 구조상 공백이 생길 때 부담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시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는 최소 며칠 전 공유해 달라는 기준을 정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조건 이해하거나 바로 제지하기보다 원칙을 세우는 방향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예전에는 연차를 눈치보고 못썼지만 요즘은 본인이 원하면 알아서쓰는데 상사가 뭐라고 하면 갑질이라고 보더라구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아픈경우는 진료확인서를 첨부하라고 하시고 자연스레 눈치를 주는거지요.
요즘은 신입이든 아니면 직급이 있는 사람이든 아프면 당일에 연차를 써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명이 갑작스럽게 빠지면 팀원이 다 힘들고 정신없는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조심스럽게 미리 말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말을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