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학원 다니는 걸 왜 이렇게 싫어하나요.

아이들은 학원다니는 걸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가는 게 싫어서 그러나요 다니면 힘든가요? 누가 뭐라고 하나요 왜 그런가요 알려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이 학원 다니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학원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가야 하는 반복적인 일정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고, 학교 공부와 겹쳐 체력적으로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본인이 흥미 없는 과목을 억지로 배우거나 성적 압박을 받는 경우 거부감이 커집니다. 친구들과 자유롭게 노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큰 요인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건 ‘학원 자체’라기보다, 자유와 즐거움이 제한되는 상황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매일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면서 그 반복된 생활에 지침이 큽니다.

    특히, 어른들도 매일 가는 회사에 가기 싫듯 아이 역시도 학교.학원에 가는 것에 대한 힘듦의 고충이 있고

    피로+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 정신적.심리적.신체적으로 힘듦이 있어서 학교.학원에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 및

    학교.학원에 가는 것에 대한 싫음이 생겨 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 및 아이의 스트레스 및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그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해결 및 해소 시켜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치유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왜 학원에 다니기 싫은지 그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잘 들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 한 후에

    아이에게 왜 학원을 다녀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학원을 싫어하는 건 게으르거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아이 입장에서 충분히 싫을 수 있는 환경이라서 그렇습니다.

    핵심 이유만 현실적으로 정리해드리면,

    1. 통제받는 시간이라서

    학교도 이미 규칙 안에서 지내는데 학원까지 가면 하루 대부분을 ‘해야 하는 시간’으로 보냅니다.

    → 아이 입장

    “내 시간이 없다” 느낌이 큼

    2. 쉬는 타이밍이 없음

    아이들은 놀면서 에너지 회복하는데

    학원은 학교 끝 → 바로 또 공부

    → 체력 + 집중력 다 떨어진 상태라 싫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3. 성취감보다 스트레스가 먼저 옴

    특히 어렵거나 따라가기 힘들면 “배운다”보다 “못한다 느낌”이 더 크게 남습니다

    → 이게 반복되면 “가기 싫다”로 굳어집니다

    4. 비교·평가 환경

    학원은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비교되는 구조라

    아이에 따라 자존감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는 “왜 싫어하지?”보다 “지금 아이가 버거운 상태인가?”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대부분 학교 수업도 힘들게 듣고 왔는데 학원이라는 일정이 추가되니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부담을 덜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나 기대되는 활동 위주의 학원으로 보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햇님 보육교사입니다.

    학원가는 마음을 싫어하는건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

    1. 학교 끝나고 자유롭게 놀고싶은데 제한되서

    2.학원 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

    3.학원 내 선생님이나 또래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4.학원 자체에 대한 거부감

    등등. 이렇게 다양한데요

    아무래도 어른도 퇴근하고나면 푹 쉬고싶은데

    아이들도 하교하고 또 무언갈 해야되는 그런 부담때문에

    학원가는게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학원 잘 다니는것에 대해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시면.. 아이도 좀 편하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학원에 가면 자유성이 떨어지고, 규칙에 따라서 수업시간에는 수업만 들어야 되고, 편하게 있찌 못하는 것이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와 친하지 않은 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도 그렇고, 쉬고 싶을 떄도 쉬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학원을 다니지 않으려면 스스로 학습이 되어야 하는데 보통 이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선 선택권 부족, 피로, 재미 부족이 큽니다. 학교 후 또 공부라 에너지가 떨어지고, 수준이 안 맞거나 비교, 지적을 느끼면 더 싫어집니다. 놀이와 휴식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이유입니다. 아이와 이유를 들어보고, 시간과 난이도, 과목을 조절하거나 쉬는 날을 주면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크면서 자기 주관이 강해지게 되는 데, 학교가 끝나고 나면 친구들과 놀고 싶은 욕구가 있음에도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학원에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는 자율성이 침해당했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