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둘째 고민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년생 딸아이가 있는데

둘째 고민이 왔다갔다해요..

딸아이가 너무 예민해서 야경증도 있고, 신생아때부터 잘 안먹고, 지금은 옷도 엄청 골라 입어요(같은 반팔티여도 그림, 재질에 따라 갈려요)

그런데 제가 애기를 너ㅓㅓㅓ무 좋아해서 또 아이가 갖고 싶은데..

한편으론 둘째를 낳으면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경제적인 이유로 해주고 싶은 거 다 못해줄까봐 겁나고.. 그러네요

아이는 지금 동생 낳아달라하구요 남편도 그렇고..

저만 결정하면 될 것 같은데

전 다시 경력단절 되기가 싫기도 하고

너무 고민이에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현재 둘째 계획 중인데 경력단절에 대해서 고민 안할 수 없죠..

    하지만 둘째에 대한 생각이 어느 정도 있다면 빨리 둘째를 가지고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다시 사회에 돌아가는게 직장에 적응하는데에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 입장에서도 형제가 있어야 나중에 마음 터놓고 의지할 사람이 있으니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요.

  • 일단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하나 보다는 둘이 좋습니다.

    자녀를 위해서도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도

    하나 보다는 둘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금 잠깐 고생이지만 나중에 좋을 것이에요.

  • 저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둘째를 낳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평생 보살피며 살아갈 수도 없고

    사람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부모님들이 세상을 등졌을 때

    세상에서 자기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엄청 큰 공허함으로 몰려올 것 같습니다

    나중, 세상을 등졌을 때를 위해서라도

    또다른 가족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부는 갈라서면 남이지만

    피로 이어진 가족은 서로 평생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됩니다

  • 쉽지않은 결정일겁니다

    저도 마찬가지 고민을 했어요

    근데 우연찮게도 둘째를 얻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고민하여 좋은 결정내리세요

  • 충분히 고민될만한 문제입니다. 둘째를 원하는 마음도 크지만 경력, 경제적인 부담까지 함꼐 고려하는 건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급하게 결정하기보다 남편과 육아 분담, 경제계획, 복직 가능성 등을 먼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후회가 적은 선택은 아이를 원하는 마음과 현재 감당할 여건이 함꼐 맞을 떄 하는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