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중지가 접혀서 굳어있을 때가 있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5

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중지가 굳어있을 때가 있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손가락 중지가 손바닥으로 접힌 채 굳어있어서 억지로 펴주면 통증이 있지만 펴지고 2분 정도 지나면 정상처럼 괜찮아지더라구요.

작년부터 겨울에만 이러는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침에 손가락이 굳는 증상은 방아쇠수지라고 불리는 건의염일 가능성이 높아요. 추운 날씨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힘줄이 염증으로 인해 두꺼워지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초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온찜질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방아쇠 수지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는 손가락 힘줄을 둘러싼 건초라는 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두꺼워지며 발생합니다. 추운 환경에는 관절과 힘줄의 유연성이 줄어들고 염증이 악화될 수 있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손가락 사용이 많은 직업이나 활동을 하는 경우 호발합니다. 당뇨나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잘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손을 따뜻하게 하시고 스트레칭 하며 관리하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정형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치료로 물리치료나 소염제 복용,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방아쇠 수지(Trigger Finger) 또는 손가락 굽힘 힘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질환은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 역할을 하는 힘줄과 그 힘줄이 지나가는 막(건초)에 염증이 생겨 힘줄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면서 나타납니다.

    하지만 글만으로는 잘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타깝지만 해당 비특이적이고 비전형적인 증상 소견을 통해서 구체적인 상태 평가 및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겨울에 자고 일어난다고 해당 증상이 자연스럽게 생기지는 않을 것이지만 흔히 생기고 전형적으로 특정한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증상이 반복되고 지속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일차적으로 정형외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진료 및 검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굳고, 펼 때 통증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어가는 양상을 보인다는 말씀으로부터 방아쇠수지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인대(힘줄)의 염증이나 부종으로 원활한 움직임을 방해받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며 주로 온도가 내려가는 겨울에 근골격계의 유연성을 더 떨어뜨리므로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겠습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가락이 아침에 굳어있고 펴는데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증상은 흔히 방아쇠 수지라고 불리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이 좁아진 통로를 지나며 걸림 현상이 발생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과 힘줄이 경직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을 움직일 때 사용되는 힘줄이 일정한 부위에서 걸리면서 생기며, 특정 손가락에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초기에는 휴식과 손가락 스트레칭, 온찜질 등을 통해 증상의 완화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물리치료나 소염제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이 잦다면 주사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손가락이 굳어져서 잘펴지지 않는것은 탄발지의 증상입니다 순환장애로 인한 인대의 퇴행성 병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중지가 굳어있을 때가 있는 경우 방아쇠수지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힘줄과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연관이 될수 있기에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원인확인 및치료를 받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